지난 7일 율곡기념도서관에서 ‘전자정보박람회’가 열렸다. 박람회는 재학생들에게 전자 자원 및 정보 활용방법을 알려주며 무료로 제공되는 전자 자원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1층에서는 15개 업체의 부스가 콘텐츠 소개와 이용방법 교육을 실시했으며, 2층 다목적실에는 보다 전문적인 소개가 가능한 별도의 코너가 마련됐다. 또한, 다양한 경품을 통해 학생들의 호응도 높였다. 업체 관계자들은 “학생들의 관심과 열의가 타 학교에 비해 높았다”고 평가했다.
전자정보자료실 김희근 사서는 “학생들의 호응이 적을 것이라는 우려와 달리 많은 학생이 관심을 가지고 높은 참여율을 보여줬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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