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의 날'을 되새긴 의미 있는 수상
'법원의 날'을 되새긴 의미 있는 수상
  • 권혜진 기자
  • 승인 2015.09.09 20:09
  • 호수 13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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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8일 대법원에서 진행된 ‘제1회 대한민국 법원의 날’ 기념 공모전에서 우리 대학 학생 양희준(법학·2) 씨와 이윤정(시각디자인·4) 씨(팀명: 단미들)가 포스터 부문 금상을 수상했다. 이들은 현재 대법원에서 진행하고 있는 상고법원 설치문제에 대해 ‘상고법원이 국민을 웃게 만듭니다’의 주제로 포스터를 제작해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

공모전 수상자로 선정된 양희준 씨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관심을 가져야 할 ‘상고법원’에 대해 모르는 사람이 많아 포스터의 주제로 선정했다”며 “법학을 전공하는 학생으로서 ‘제 1회 대한민국 법원의 날’을 기념하는 공모전에서 상을 받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9월 13일 ‘대한민국 법원의 날’은 재판의 독립과 법치주의의 의미를 되새기면서 국민과 사법부 구성원들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계기를 부여하기 위해 올해 처음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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