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 여러분, 감사합니다” 2. 재학생 축하 메시지
“독자 여러분, 감사합니다” 2. 재학생 축하 메시지
  • 단대신문
  • 승인 2015.11.04 20:23
  • 호수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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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대신문이 금일 11월 3일자로 지령 1400호를 맞이했다. ‘○○호수’로 끝나는 신문은 5년 만에 발행되는, 매우 의미 있는 신문이다.
단대신문은 8·15 광복 이후, 1948년 3월 1일 <단대학생신문>으로 창간됐다. 이후 1961년 4월 1일부터 제호를 <단대신문>으로 바꿨으며, 1993년 4월 7일 지령 900호부터 가로편집 체제로 전환했다. 이후 2008년 9월 1일부터 ‘DMC(단국미디어센터)’로 학내 공식 언론기관 △단대신문 △D-Voice △The Dankook Herald △DKBS가 통합 운영됐다.
본지의 특집 면에는 지령 1400호를 기념해 우리 대학을 대표하는 학생단체(총학생회, 날개단대, 총동아리연합회, 총대의원회, GTN, 단울림), 그리고 재학생들의 축하 메시지를 받아봤다. <편집자 주>

 

단과대 학생회장

단대신문의 1400호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더욱더 학교와 학생 사회에서 저널리즘의 가치를 빛내주세요. -김도은(정치외교·3) 사회과학대학 학생회장

0으로 끝나는 것들은 사람들을 설레게 합니다. 완전한 느낌을 주면서도 새로운 시작에 대한 기대감을 주기 때문인 것일까요. 이번 단대신문의 1400호수 발간은 종이신문과 학보사에 대한 관심이 낮아지고 정체성에 위기를 맞은 시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1400호가 학보사에 대한 관심과 위상 중흥의 변곡점이 되어 단대신문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신호탄이 되기를 바랍니다. -김동진(한문교육·4) 사범대학 학생회장

단대신문의 1400호 발행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모든 종이 신문이 전자 신문으로 대체되고 아날로그의 감성을 잃어가고 있는 요즘에도 꿋꿋이 단국대의 자랑스러운 학보사로서 자리를 지켜주시는 모습에 항상 감사함을 느낍니다. 학우들의 알 권리를 위해 열심히 노력해주시는 단대신문! 단국대학교가 존재하는 한, 단국대의 자랑으로서 기억될 것입니다! 파이팅! -김병열 (법학·3) 법과대학 학생회장

교내외 유익하고 알찬 정보를 꾸밈없이 전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단대신문 애독자로서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파이팅!! -이에녹(파이버시스템공·4) 공과대학 학생회장

1400호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그동안 수고해주신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학우분들의 빠른 뉴스 잘 부탁드릴게요~ -이지환(생활체육·4) 스포츠과학대학 학생회장

4년제 대학 중 가장 오래된 역사를 가진 학보인 단대신문의 1400호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오래된 역사 계속 이어가셔서 지금처럼 단국대학교의 많은 일들 학생들에게 정확하고 빠르게 전달 부탁드립니다. -정한구(건축공·3) 건축대학 학생회장

 

단대신문의 1400호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금까지 단국대 학생들의 눈과 귀와 입이 되어준 단대신문의 영원한 번영을 기원합니다! -형재영(사학·3) 문과대학 학생회장

단국대학교의 역사와 함께 달려가고 있는 단대신문이 벌써 1400호라니! 앞으로도 교내외 유익한 소식들을 많이 알려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전판호(철학·3) 문과대학 부학생회장

단대신문 1400호 발행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앞으로도 좋은 기사 많이 써주세요! -정순영(영어영문·4) 문과대학 대의원의장

 

학과 학회장

1400호 출간 축하드리고, 항상 단국대의 올바른 눈이 되고 입이 되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김태환(생명과학 3) 생명과학과 학회장

단대신문 1400호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앞으로도 단국대 학우들을 위하여 좋은 정보와 기사 기대하겠습니다. -윤종태(정치외교·3) 정치외교학과 학회장

우리 대학의 소식을 전하는 단대신문이 벌써 1400호가 되었네요. 축하드리고 앞으로 2000호, 3000호로 계속 이어가는 단대신문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임한별(식품공·3) 식품공학과 학회장

단대신문의 1400호를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사회를 비판적으로 바라보는 일은 용기 있고, 멋진 일이라 생각합니다. 이 비판의식이 사회를 정화하기 때문입니다. 단대신문 학생들은 비판의식을 학교에서 실천하며, 경험을 쌓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에 자부심을 갖고, 앞으로도 멋진 신문을 만들어주시기 바랍니다. -전원(국어국문·3) 국어국문과 학회장

 

일반 학우

단대신문 1400호 축하드립니다! 단대신문 가끔 보는데 유익한 기사들이 참 많은 것 같아요~ 항상 기사 쓰느라 고생하시는 기자분들 감사합니다!! 1400호를 맞아 단대신문을 읽는 학우들이 더욱 많아지면 좋겠네요~ 앞으로도 1500호 2000호를 향해 파이팅!! -김남희(경영·2)

단대신문 아주 유용하게 잘 읽고 있습니다. 알기 힘든 캠퍼스 내 이곳저곳의 소식을 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단대신문 1400호 축하드립니다. 1500호, 1600호 훨씬 더 많은 신문이 나오길 바랍니다. -김다은(상담‧1)

우리 학교를 대표하는 신문인 단대신문의 1400호 발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또한 묵묵히 뒤에서 단대신문을 만들기 위해 힘썼던 기자들의 노고에 박수를 보냅니다. 단국대학교의 학생으로서 앞으로 단대신문이 우리 학교의 소식과 유익한 정보들을 만드는 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됐으면 좋겠고, 다른 학우들도 동참해 더욱 번영하는 단대신문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김명준(응용통계2)

학보사 중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에 자부심을 느낍니다. 단대신문 1400호, 이번 기회를 통해 관심을 가져보겠습니다. 지켜볼게요, 파이팅! -김종찬(경영·2)

1400호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기자라는 것이 결코 쉬운 것이 아닌데 타 학우들을 위해 발로 뛰어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앞으로도 객관적이고 중립적인 시선으로 단국대 소식 취재를 부탁드립니다. -김진아(국어국문·1)

그동안 단대신문을 자주 챙겨보지는 않았지만 1400호나 발행했던 역사가 대단하다고 느껴집니다. 앞으로도 학교를 위해 더욱더 좋은 신문을 만들어주길 바라요. 단대신문 파이팅! -김혜수(법학·2)

단대신문의 대망의 1400호 출간 축하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소식 많이 들려주세요! -박보연(생명과학·2)

가장 오래된 학보인 단대신문의 1400호를 축하드려요!! 짬짬이 잘 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신문 부탁드려요 파이팅 :-) -박수연(패션산업디자인·4)

단대신문을 통해서 유익하고 흥미로운 여러 정보를 쉽게 보고 들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앞으로도 학교를 대표하는 알찬 정보통이 되길 바랄게요. 파이팅!!!! -손경미(일본어·2)

1400호 발간을 축하드립니다! 매 호마다 온 정성을 다하시는 모든 기자님들의 열정에 박수!! -송태준(분자생물·2)

우리 대학의 소식을 발 빠르게 전하기 위해 늘 고생하시는 단대신문 기자분들! 1400호를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앞으로도 좋은 신문 만들어주세요. -송해은(식품공·1)

매주 단대신문을 챙겨보고 있는데 이렇게 졸업 전 100호를 맞이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 단대신문이 전반적으로 좋지만 특히 학교 소식을 많이 접할 수 있어 좋다. 학교 소식이 1~3면정도 나오는데 좀 더 많은 학교 소식을 담았으면 한다. -신수정(소프트웨어·4)

단대신문이 벌써 1400호를 맞이했다니 재학생으로서 기분이 좋습니다! 항상 유익하고 즐거운 정보를 얻을 수 있어 고맙습니다. 특히 교양면의 심리학 코너가 재밌습니다. 단대신문 1400호 축하합니다. -안예진(상담‧1)

단대신문이 벌써 1400호라니 대단하네요~ 잘 보고 있어요! ㅎㅎ 십자말풀이도 심심할 때 하구요. 앞으로도 잘 부탁합니다! -엄가을(국어국문·3)

단대신문!!!!!! 항상 지켜보고 있었는데 벌써 1400호나 되었다니... 대단하네요!!!!!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더 좋은 기사, 그리고 재미있는 기사 많이 써주세요❤ -여진솔(영어영문.4)

앞으로도 흥미롭고 재미있는 기사뿐만 아니라, 우리가 꼭 알아야 하는 것들을 전해줄 수 있는 단대신문이 되어주세요! 응원할게요~ -오예린(심리·2)

단대신문 1400호 출간 축하해용 신문 항상 잘 읽고 있습니다. 항상 수고 많으시고 파이팅이영 -우민희 (에너지공·2)

단대신문 축하합니다!! 앞으로도 쭉 좋은 기사 많이 써주세여 -유혜미(정치외교·3)

신문 잘 보고 있어요! 항상 응원합니다!! -윤설(서양화·2)

단대신문이 벌써 1400호를 맞이했다고 해서 놀랐습니다. 1400호 출간 축하드리고 앞으로도 좋은 내용 많이 담아주세욤 -윤혜원(에너지공·2)

단대신문 1400호 발행을 축하합니다! 단대신문을 통해 유익한 정보 잘 받아보고 있어요~ 항상 노력해주시는 기자분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의 단대신문도 기대하겠습니다. 파이팅!☺ -이선영(사회복지·2)

단대신문 평소에 잘 읽고 있습니다. 단국대학교를 대표하는 신문이 있다는 게 정말 자랑스럽고, 1400호 발행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이번 1400호를 계기로 더욱 좋은 신문으로 거듭나기를 바라며 앞으로 1500호, 1600호, 2000호, 그 이상까지 쭉 이어져서 발행되기를 기원합니다. -이성희(화학공·2)

단대신문 1400호 발행을 축하합니다! 좋은 취재를 하러 뛰어다니는 기자분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이렇게 제가 축하 메시지를 보낼 수 있어서 참 영광스러운데요~ 가끔 단대신문을 읽어보면 좋은 글들과 정보를 얻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소통의 장으로서 힘써 주시고, 무궁한 발전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단대신문 언제나 파이팅입니다! -표혜승(공공관리·3)

 

단대신문 4행시 이벤트 

단: 지 새 소식만 전하는 곳이 아닙니다.

대: 신 저희는, 여러분과 함께 생각을 넓히는 매체가 되겠습니다.

신: 선한 이야깃거리들과 함께

문: 제의식을 고취시켜주는 곳. 안녕하세요, 단대신문입니다.

-이상철

 

단: 대신문 기자들 예쁨

대: 단히 예쁨

신: 문기자라고 생각되지 않을 정도로 예쁨

문: 제의식 갖춘 내면까지 예쁘니까 어서어서 데려가세요

-이재익(페이스북)

 

단: 한번도 끊기지 않고

대: 를 잇는 마음으로

신: 문을 만들어 오신 그대들에게

문: 자로 축하합니다

-황형희(페이스북)

 

단: 시간에

대: 단하고

신: 선한

문: 장을 뽑아내는 단대신문사 짱

-이종민(페이스북)

 

단: 국대를

대: 표하여

신: 문을 만드는

문: 인들

-송재현(페이스북)

 

단: 조로운 대학신문은 저리가라!

대: 학신문의

신: 혁명이자

문: 격 높기로 소문난 단대신문 1400호 축하합니다!

-박보연(페이스북)

 

단: 대신문아 형이 페이스북을 안하는데 페이스북

대: 신에 여기에다 쓰면 안되냐

신: 문물에

문: 외한이다, 미안하다. 단대신문 축하합니다!

-비바라비다(단쿠키)

 

단: 정한 머리의

대: 가리 큰 그녀

신: 발 존나 못생겼네

문: 어인줄

-단군할배(단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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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kdds@dankoo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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