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우리 대학을 포함한 천안지역 총 5개의 대학이 대학생의 생활안전을 위해 천안시와 ‘안심원룸 인증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주변 원룸 범죄와 화재발생이 예방된, 보다 안전한 대학가의 주거환경이 제공된다.
우리 대학과 백석대학교, 백석문화대학교, 상명대학교, 호서대학교와 3개 기관이 참여하며, 동남경찰서와 소방서에서 각각 방범시설과 소방시설의 기준에 적합한 원룸건물의 우수함을 제도적으로 인증한다.
이와 관련, 총무구매팀 홍자균 선생은 “안심원룸 인증제를 통해 대학가 주변의 근본적인 범죄문제를 개선할 수 있다”며 “학부모와 학생에게 긍정적인 인상을 심어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단대신문 : 펼쳐라, 단국이 보인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