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검색하고 비디오 아트 보러 떠나요

양민석 기자l승인2017.03.21l수정2017.03.21 18:13l1423호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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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영화관이 멀거나 가기 힘들다면 집에서도 즐길 수 있는 예술영상을 찾아보자. 바로 유튜브 비디오 아트 상영관이다. 유튜브를 영화, 드라마, 예능 등 대중적인 영상 채널로만 생각했다면 조금은 생소할지도 모르는 비디오 아트! “콜라주 기법이 유화를 대체했듯이 브라운관이 캔버스를 대신할 것이다”라는 백남준의 말을 떠올리면서 비디오 아트의 세계에 한 번 푹 빠져 보자.

 

『굿모닝 미스터 오웰』,  백남준
1984년 1월 1일(미국 시간) 인공위성을 통해 전 세계에 생방송 된 텔레비전 쇼. 소설 『1984』 작가 조지 오웰이 1984년에 대중 매체가 인류를 지배할 거라는 예언을 뒤집으며 대중매체의 긍정적인 면을 이야기한다. 유튜브 검색어 : Nam June Paik - Good Morning Mr. Orwell, 57분 56초.
 

『읽을 수 있는 도시』,  제프리 쇼
관객이 컴퓨터와 연결된 자전거의 페달을 밟고 전방의 디지털 화면 속의 3차원 가상 도시를 탐험하는 인터페이스. 관객이 직접 참여하는 형태의 예술 작품이기 때문에 단어와 문장으로 표현된 건물들 사이를 실제로 지나가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유튜브 검색어 : Jeffrey Shaw: Legible City, Responsive Environment, 2분 26초.

 

『경계차단기』,  토니 아워슬러
지난해 국내에서 열렸던 토니 아워슬러 개인전 ‘사랑의 묘약(OXT Variations)’의 대표작품. 사랑하는 남녀가 서로의 관계에서 나누는 내면과 외면을 이야기하며 미디어의 쌍방향성을 표현한다. 중심에 있는 남녀의 나체 이미지, 남녀 각자의 얼굴이 움직이는 영상, 즉흥적 회화 등 다양한 소재가 결합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유튜브 검색어 : Tony Oursler: Bound Interrupter, 4분 11초.

 


양민석 기자  yangsongsoup@dankoo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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