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대의원회 의장 불신임 논의 [DKU News]

진율희 기자l승인2017.04.12l수정2017.04.13 01:09l0호 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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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U News] 총대의원회 의장 불신임 논의

3월 22일 페이스북 ‘그대의’ 총학생회 페이지에 ‘총대의원장의 사퇴를 촉구한다’라는 제목의 입장문이 게시되었습니다. 

입장문의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지난 1월, 총대의원장이 대의원 매뉴얼을 만들기로 공약하였지만 선거가 얼마 안 남은 3월까지 매뉴얼이 완성되지 않았습니다. 3월 7일, 총대의원장은 매뉴얼이 거의 다 완성된 상태라고 하였지만 확인결과 초안 이후 더 이상 진행된 상황이 없었으며, 완성본 또한 아직 만들어지지 않았습니다. 3월 9일 총대의원회로부터 총학생회운영위원회 위원들의 참석 요청이 있었고 총대의원장은 “사실은 어느 정도 완성이 된 상태였는데 이런 식으로 답변을 드리면 이야기가 길어질까 봐 완성되지 않았다고 답변하였다”라고 발언하였습니다 이후 다시 약속한 마감 기한 또한 지켜지지 않았고 재요청을 거듭한 후 편집본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총학생회 운영위원회에서는 공식적인 회의체계에서 약속한 기일을 어겼으며, 거짓을 말하는 등 총대의원장이 학생사회를 기만하는 일을 더 는 두고 볼 수는 없다며 총대의원장의 사퇴를 요구하였습니다.

4월 1일, 확대 운영 위원회 소집 공고가 게시되었습니다. 확대 운영위원회는 총학생회 운영위원회와 각 단과대 운영위원회에 명시된 인원으로 구성되며, 확대 운영 위원회 1/10 이상의 요구에 따라 단국대학교 학생 회칙 제31조에 따라 총대 의원장의 불신임 결의에 대한 논의 및 의결을 안건으로 소집되었습니다.

4월 4일 열린 확대 운영 위원회는 확운위 개최 요구서를 보내주신 위원 대표자 이승우 학우의 발언 후 당사자인 신지용 학우의 발언 및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습니다. 약 1시간 40분 가량의 질의응답 후 논의가 이어졌고 의결이 진행되었습니다. 의결 결과 찬성 36명 반대 13명 기권 3명으로 불신임 안건이 가결되었습니다. 

불신임 안건이 가결된 후, 총대의원회 의장 신지용 씨를 만나 현재 입장을 들어보았습니다. 

[신지용/총대의원회 의장
첫 시도들을 하는 과정에서 일부 제 개인의 잘못들이 들춰지면서 학우 여러분께 큰 실망감을 안겨드렸습니다. 그 이전까지 제가 해왔던 청렴하고 투명하고 공정한 학생사회를 만들기 위해 했던 노력들을 생각해 주시면서 한 번 더 믿음을 주시고 지지를 해 주신다면 여러분들이 원하고 제가 원하는 올바른 학생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 더욱 노력하고….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씀과 함께 저와 총대의원회 그리고 단과대 의장님들이 계신 상임위원회의 행보에 좀 더 관심을 가져주시고 사랑을 아끼지 않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죄송합니다.]

현재 불신임 안건이 가결된 가운데, 향후 총대 의원회의 행보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디보이스 황성연입니다.

영상취재: 진율희 영상기자
리포터: 황성연 아나운서
 


진율희 기자  yulhee112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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