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의 창구, 개선의 촉진제
소통의 창구, 개선의 촉진제
  • 박주원(공공정책·3)
  • 승인 2021.05.18 13:07
  • 호수 14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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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원(공공정책·3)
박주원(공공정책·3)

지난 호 1면에 대해 필자 역시 우리 대학 포털 사이트 이러닝캠퍼스에 갑자기 새로운 강의가 나타나 당황했기에 학생들의 의견에 공감할 수 있었다. 더불어 해당 내용을 단대신문에서 다뤄줌으로써 교육이 홍보되고 학교와 학생 상호 간에 의견이 전달될 수 있었다는 점이 좋았다.


2면에서는 일부 동아리 학생들의 방역수칙 위반에 관한 내용을 다뤘다. 코로나19가 장기화 돼 학생들의 경각심이 약해지고 있지만, 개개인이 모두의 안전을 위해 방역수칙의 중요성을 잊지 않길 바란다.


또한 일부 장학금에 대한 공지 부족 및 선발 기준의 모호성에 대해 학생들의 의견과 학교 측의 설명, 앞으로의 개선 약속이 전해졌다. 장학금은 학생들이 큰 관심을 두는 사항 중 하나이므로 학교 측이 말한 개선사항이 이뤄지길 바란다. 더불어 성적평가 방식이 절대평가로 결정됨에 따라 성적장학금 지급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이 깊어지고 있는 만큼 이른 시일 내에 학교 측의 안내가 전달되길 기대한다.


학교와 학생 소식과 소리에 귀 기울이고 있는 단대신문이 앞으로도 학생과 학교 서로 간의 소통과 개선을 촉진하는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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