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기도 어느덧 6주 차에 접어들었다. 예년보다 이른 개화에 양 캠퍼스에는 산수유와 매화가 만개했고, 벚꽃도 꽃망울을 드러냈다. 봄과 함께 중간고사도 2주 앞으로 다가왔다. 도서관은 중간고사를 준비하는 학생들로 분주한 모습이다. 한편 지난달 21일부터 율곡기념도서관은 운영 시간을 연장해 오전 7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일반열람실을 이용할 수 있다. 1, 6열람실을 제외한 퇴계기념중앙도서관 열람실은 오전 7시부터 오후 11시까지 평일과 토요일에 이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