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과 창조의 갑진년, 최고의 교육 연구 시스템 창출하자"
"도전과 창조의 갑진년, 최고의 교육 연구 시스템 창출하자"
  • 송주연 편집장
  • 승인 2024.01.04 20:29
  • 호수 15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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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호성 이사장 신년사서 굳은 의지 밝혀
안순철 총장 "2024년은 단국 창학 100년을 향한 도전과 창조, 혁신의 여정의 원년(年)"
2024년 신년하례 및 시무식 전경
2024년 신년하례 및 시무식 전경

 

<장호성 이사장 신년사 전문>

<안순철 총장 신년사 전문>
<이상배 총동창회장 신년사 전문>

 

<디보이스 2024년 신년하례 및 시무식 영상 클릭하세요!>

 

2024년 갑진년(甲辰年)을 맞아 장호성 이사장, 안순철 총장, 이상배 총동창회장이 신년사를 전했다.

장호성 이사장이 신년사를 하고 있다.
장호성 이사장이 이달 2일 열린 신년하례 및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하고 있다.

장호성 이사장은 이달 2일 신년사를 통해 “도전과 창조의 기치로 최고의 교육·연구 시스템을 창출하는 한 해가 되자”고 밝혔다.

 

장 이사장은 청룡의 해를 맞아 대학 구성원들에게 “등록금 동결과 학령인구 감소 등 대학 생존이 달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서로가 서로의 손톱이 되어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뜻처럼 마고소양(麻姑搔痒)의 정신으로 어려운 일들을 헤쳐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안순철 총장은 “‘모두에게 자랑이 되는 단국, 힘이 되는 단국’을 만들기 위해 우리 대학에 혁신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교육·연구 혁신, 글로벌 대학의 위상 정립, 대학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재정 확충을 목표로 ‘단국 혁신 5.0 비전’ 실현에 굳은 의지를 드러냈다.

안순철 총장이 신년사를 하고 있다.
안순철 총장이 신년사를 하고 있다.

더불어 안 총장은 “2024년을 ‘단국 창학 100년을 향한 도전과 창조, 혁신의 여정을 시작하는 원년(元年)’으로 삼아 단국의 힘을 결집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상배 총동창회장도 신년 메시지를 전했다. 이 총동창회장은 “청룡의 해를 맞이하여 올 한 해도 단국 가족 모두 하나 되어 청룡처럼 목표를 향해 비상하길 바란다”며 “총동창회도 24만 동문과 항상 함께하며 단국인이라는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주연 편집장 zooyeon@dankoo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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