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실소
미소실소
  • <취재부>
  • 승인 2004.05.30 00:20
  • 호수 11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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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끈’거리는 축제
축제기간 곰군, 곰양들이 ‘후끈’달아 올랐다하여 미소실소자 알아보니, 축제열기에 달아올라야 할 곰군, 곰양들이 열기보다 술기운에 후끈 달아올랐다고…….
주점에서 잔뜩 마시고 비틀, 뒷풀이로 학교에서 잔뜩 마시고 비틀, 여기저기서 비틀거리니 축제인지 음주제인지 구분이 안가는 구려. 여기저기 재밌는 행사도 많았는데……. 내년에는 그 다른 열기에 한번 취해봤으면 하는 바람이오. <有>


○ ‘스스로 백신’
몸살을 앓고 있는 한남벌에 미소실소자 찾아가보니, 때 지난 공연 포스터와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소주병 바이러스에 감염됐다고…….
청소를 도와주시는 ‘곰 아저씨, 아주머니 백신’의 효과도 좋다마는, 보다 강력한 재학생들의 ‘스스로 백신’을 처방해 보는 건 어떻겠소?
한남벌이 하루빨리 완쾌될 수 있도록 곰군, 곰양들 당신의 능력을 보여주세요. <丞>


○ “나 안 해∼나 안 해∼”
한남벌에 개그맨 문천식의 “나 안 해∼나 안 해∼” 개그가 일부 골수팬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는다 하여 미소실소자 알아보니. 곰군, 곰양에게 대동제에 참여하라고 하면 “나 안 해∼나 안 해∼”, 취업특강에 참여하라고 해도 “나 안 해∼나 안 해∼”. 곰군, 곰양들, 문천식은 개그해서 사람들을 웃기지만, 곰군 곰양들의 개그는 한남벌 ‘썰렁 개그’라는 것을 이시오?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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