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출전하신 분들은 실력이 뛰어난 분들이 유독 많아서 10팀만 뽑는 과정이 힘들었어요.” 지난 9일 오후 6시 30분 ‘제19회 단음제’ 예선 심사가 있었다. 총 67팀이 참가했으며 본선 진출자 총 10팀은 힘든 심사과정을 거쳤다.
단음제는 죽전 캠퍼스 재학생이면 누구나 참가신청이 가능했으며, 참가자들은 놀라운 기량을 선보여 우열을 가리기가 힘들었다. 67팀이 참가했기에 노래를 한곡을 다 들어볼 수가 없어서 1절만을 평가했다. 본선은 오는 22일 5시에 노천마당에서 시작한다.
저작권자 © 단대신문 : 펼쳐라, 단국이 보인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