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5호 보도단신
1225호 보도단신
  • 단대신문사 취재부
  • 승인 2008.05.20 11:02
  • 호수 12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태권도학과, 대만태권도 올림픽국가대표팀과 자매결연
지난 9일 체육대학 태권도학과가 대만태권도 올림픽국가대표팀과 자매결연을 맺었다. 이로써 우리대학과 대만 태권도 올림픽국가대표팀의 기술교류와 선수들 간의 인턴십이 가능해졌다. 또한 태권도학과 지도교수와 학생들도 방학을 이용해 대만을 방문할 대만 올림픽국가대표팀의 훈련을 도울 예정이다.

태권도학과의 이러한 교류활동은 대만 외에도 호주, 일본, 멕시코, 이태리, 캐나다 등의 국가와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한편, 우리대학과 베이징 올림픽 대비 예비훈련을 마친 대만은 이번 아시아태권도선수권대회에서 금·은·동 메달을 하나씩 획득하며 종합3위에 올라 체육대학 측에 감사장을 전해왔다.

천안캠퍼스, 시민과 함께하는 건강걷기와 댄스축제
오는 27일 오후 3시 천안캠퍼스 대운동장 및 체육관에서 ‘천안 시민과 함께하는 건강걷기와 댄스축제’가 열린다. 이 행사는 천안캠퍼스 개교 30주년을 기념해 대학과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축제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체육대학이 주관하는 행사이다. 행사는 1, 2부로 나뉘어 진행되며 댄스축제에는 라틴댄스, 재즈댄스, 리듬체조 공연이 선보일 예정이다.

총장배 교직원테니스대회 가져
17일 죽전캠퍼스, 50여명 참가 우리대학 교직원테니스회(회장 심상신교수, 윤응구 학생과장)가 주관한 ‘총장배 교직원 테니스대회’가 17일 죽전캠퍼스 테니스 코트에서 열렸다. 교수, 직원 총 50여명이 참가,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4개팀으로 나눠 팀간 복식경기로 자웅을 겨뤘다.

‘총장배 교직원테니스대회’는 가을철에는 ‘이사장배’로 바꾸어 개최되며, 죽전캠퍼스와 천안캠퍼스에서 1년씩 순환 개최된다. 윤응구 직원테니스회 회장은 “테니스를 통한 직원사회의 건강성 증진이 목적”이라며 “참가자 모두 열심히 뛴 덕분에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단대신문사 취재부
단대신문사 취재부

 dkdds@dankook.ac.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