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6호 보도단신
1226호 보도단신
  • 단대신문사 취재부
  • 승인 2008.05.27 08:41
  • 호수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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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협력단, 국악 연수기관으로 선정돼
우리대학 산학협력단이 서울특별시 교육연수원이 지정하는 ‘2008학년도 특수분야(국악) 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산학협력단은 앞으로 3개 초교(양전초, 신곡초, 상경초)에서 서울시 초, 중, 고등학교 선생들을 대상으로 1년동안(1기당 5회씩 연수) ‘1기’부터 ‘15기’까지 국악교사를 배출하는 국악교사 직무연수를 개최한다. 내용은 단소, 장구, 경기민요, 남도민요 이상 4종을 강연한다.

기술 이전 관련 설명회 가져
산학협력단, 권리 확보 위해
산학협력단은 지난 22일 제 2공학관 세미나실에서 ‘지식재산권과 기술이전에 관한 설명회’를 가졌다. 산학협력단은 교내 교원 및 연구원의 직무관련 발명의 보호와 권리확보를 위해 열린 것이다. 이날 설명회는 이봉진(윌국제특허법률사무소)변리사가 강사로 참석해 교원과 연구원들을 대상으로 ‘교수 및 연구원이 알아야 할 특허와 특허제도 및 출원절차, 직무발명, 인센티브, 과제계약서공동출원, 신규성의제, 기술이전 성공사례’ 등 강의했다.

충남디지털콘텐츠 창업경진대회
우수상 ‘엘도라도’ 팀
제3회 충남디지털콘텐츠창업경진대회에서 우리대학 학생들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편승현(전자컴퓨터·4) 군 외 10명으로 팀이 구성된 ‘엘도라도’는 이번 대회를 통해 발굴된 이아디어로 표창 및 상금 100만원을 받았다. 이번 수상으로 ‘엘도라도’는 영상미디어센터 입주시 시설 및 장비사용 혜택을 부여받았으며 수상자 공동특전으로 충남테크노파크컨택 센터 연계, 창업 및 경영컨설팅 지원, 특허 및 실용신안권 등의 지원을 받게 됐다.

건축대학, 해외석학 초빙강연
지난 22일 건축대학 환경설비연구실은 사범관 208호에서 ‘Building Integrated Photovoltaics - Chances and Perspectives’를 주제로 해외석학 초빙강연을 열었다. 초빙강사는 독일 RWTH Aachen 대학에서 박사과정을 마친 B. Hagemann박사이었으며, 통역은 우리대학 동문인 세명대학교 이응직 교수가 맡았다.

강연에 앞서 김회서(건축공학) 교수는 “현재 일본, 미국, 독일 등 선진국들은 공공건물에 신생에너지를 사용하는 시스템을 도입하고 있다. 따라서 우리나라도 이러한 부분에 많은 노력을 하고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 강연은 ‘BK21리모델링 요소기술 교육 및 고급 연구 인력 양성사업팀’에서 후원했다.

대학원 무용학과 ‘한국전통무용 연구발표’ 가져
대학원 무용학과가 주최하는 ‘제10회 한국전통무용 연구발표’가 죽전캠퍼스 혜당관 학생극장에서 27일 오후 1시 30분에 열린다. 대학원 박사과정생 권영 심원우 외 6명이 참가하는 이번 공연에서는 ‘살풀이춤’을 비롯해 ‘즉흥무’, ‘태평무’, ‘입춤’, ‘장고춤’, ‘소고춤’등의 한국 전통 무용을 선 보일 예정이다. 한편 이번 연구발표회는 죽전캠퍼스 주변의 노인 회관 어르신들을 관객으로 모시고 공연을 펼치기로 해 단순한 무용발표회 이상의 의미를 가졌다.

오케스트라 춘계 정기 연주회
지난 21일 오후 7시 죽전캠퍼스 음악관 콘서트홀에서 ‘오케스트라 춘계 정기 연주회(협주곡의 밤)’가 열렸다. 강석희(기악) 교수의 지휘로 200여 명의 학생들과 협연자(김지혜 외 6명)들이 함께 연주회를 펼쳤다. 이날 연주회에는 김연준의 ‘청산에 살리라’, 최영섭의 ‘추억’등의 가곡과 레하르의 오페레타의 미소의 나라(Das Land des Laechelns) 중 ‘당신의 나의 모든 것(dein ist mein ganzes herz)’ 등이 공연됐다.

단대신문사 취재부
단대신문사 취재부

 dkdds@dankoo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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