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실소] 그대 이름 ‘또 보수!’
[미소실소] 그대 이름 ‘또 보수!’
  • 단대신문사 편집부
  • 승인 2008.10.07 19:15
  • 호수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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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이름 ‘또 보수!’
여름방학 동안 보수한 천안캠 잔디 운동장. 비싼 돈 주고 깐 잔디인데 개강한 지 한 달만에 맨살을 드러냈습니다. 체전하랴, 축구하랴 개교 30주년 기념사업하랴 쉴 날이 없으니 잔디인들 배겨내겠습니까. 또 보수해야겠지요? <欣>

관객없는 행사, 곰군·곰양 어디로?
다채로운 행사가 있었던 이번 주였습니다. 수요일에는 전체휴강까지 하며 행사를 도와주었는데 아트홀릭에는 예대인들만이 동아리 알림제에는 관련 동아리 사람들만이 체전에는 선수들만이…. 각 행사에는 주인공들만 계시는군요. 나머지 학생들은 어디가셨나요? <成>

학교광고는 이렇게?
가뭄에 콩 나듯 오는 통학버스. 덕분에 콩나물시루 같은 통학버스지만 그 안에 타기위해 기다렸던 학생들이 또 벌떼처럼 우르르. 지나가시던 분이 한 말씀하시더랍니다. “학생들이 왜 이렇게 많아. 또 단대야?” 하루이틀일이 아니다 보니 지나가시는 분들도 알아보시네요. 학교 광고가 별건가요. <瑜>

단대신문사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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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kdds@dankoo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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