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대신문 모니터] 1233호를 읽고
[단대신문 모니터] 1233호를 읽고
  • 이예리(상경·4)
  • 승인 2008.10.14 03:19
  • 호수 12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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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경관에 수업을 들으러 갔다가 ‘이게 뭐지’ 하며 나의 눈길을 사로잡은 것이 있었다. 각종 패러디티셔츠며, 포스터가 바로 그것이었다. 그냥 동아리에서 전시한 것이려니 하며 구경하곤 했는데 신문을 보면서 예술조형대학의 ‘ArtHolic'제였다는 걸 알았다. 참신한 전시물도 많았고 간혹 수업 시작 전 남는 시간에 눈을 심심하지 않게 해줘서 더욱 좋았던 것 같다.

죽전캠퍼스 도서관 사서분들께서 추천해주시는 ‘금주의 책’ 은 매우 유용한 것 같다. 물론 도서관에 가면 신착도서를 비롯해 많은 책을 볼 수 있긴 하지만, 매번 각 층별 열람실에 가서 일일히 확인하기란 결코 쉽지 않다. 문학 및 경영 관련 서적등 도서 종류별로 소개가 되기 때문에 무슨 책을 읽으면 좋을지 고민하는 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다.

우리대학 교수님들의 전년도 A급 논문 실적에 대한 기사를 보면서 교수님들의 활발한 연구 활동과 대형 프로젝트가 연계되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또한 교수님들께서 평균 몇 건의 논문을 발표하시고 어떠한 연구들을 하고 계시는지에 대해 개략적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

또 ‘시사터치’ 기사를 보면서 우리는 과연 어떠한가라는 생각이들었다. 분명한 건 이전으로 인해 전보다 통학거리도 멀어진데다 시험공부로 바쁠 많은 학생들이 자리 걱정만은 안 하고 편하게 공부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이예리(상경·4)
이예리(상경·4)

 dkdds@dankoo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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