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서 신규 출원된 특허기술 5천 건 전시
오는 11월 6일부터 3일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2008 산학협력 Techno-Fair’가 열린다. 이는 교육과학기술부가 주최하고 2008 산학협력 EXPO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것으로 박람회에는 전국의 4년제 대학과 전문대학, 1천여 기업이 참여한다. 우리대학은 이 박람회에 고분자공학 이준엽 교수의 ‘유기발광 메모리 소자’ 등 총 11개 분야에 30명의 교수들이 50여 개의 신기술을 출품한다. 이번 박람회는 전국 46개 대학이 보유하고 있는 신기술을 공개해 기업들과 대학의 공동연구, 기업으로의 기술이전, 장비활용 및 합작투자 등의 계기 마련이 목적이다.
한편 산학협력 EXPO 오명 · 손경식 공동조직위원장은 산학협력 EXPO 홈페이지를 통해 “이번 박람회가 우리 경제의 희망찬 미래를 약속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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