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천만 정류장
정류장에서 버스가 보이는 순간 차도를 따라 내려오는 학생들. 버스가 오는 쪽으로 사람들이 몰리고 어디 정차할 지 몰라 방황하는 버스. 학우들이여, 버스에 미리 타서 편안한 통학을 하는 것도 좋지만 목숨이 더 소중한 것 아니겠소. <瑜>
시설은 5위인데…
우리대학은 전국대학 5위 안에 드는 정보통신 시설을 갖고 있지요.다른 대학 관계자들이 견학하러 올 정도라는데! 정작 눈에 보이는 대학 홈페이지는 시설대비 공(0) 하나 더 붙이면 맞을 듯. <愛>
어색한 마무리
죽전캠 대학원 건물이 드디어 모습을 갖추어 갑니다. 주위도 정리되어 더욱 깔끔해 보이네요. 그런데…경사부분 공터는 아직 미완성인거죠? 뻥뚫린 공간이 너무 아까워 보여서요. <成>
도서관에도 쉼터가?
율곡기념도서관에 ‘율곡쉼터’라는 휴식공간이 마련된다고. 공부하다가 밥이라도 먹으려면 바깥까지 나가야 해서 그 시간이 너무 아까웠는데… 이제는 식사하는 곳이 코앞에 있다니 다행이네. <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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