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40호 보도단신
1240호 보도단신
  • 단대신문 취재팀
  • 승인 2008.12.09 13:21
  • 호수 12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취업·진로지원센터 ‘용인 유망 IT기업 설명회’ 열어
지난 3일 ‘Cafe JOB으路’에서 취업·진로지원센터 주최로 ‘용인 유망 IT기업 설명회’가 있었다. 이날 설명회에는 (주)테스, (주)바텍, 엠케이전자(주), (주)와이즈산전, 삼화콘덴서공업(주) 등 용인시에 소재한 5개의 유망 IT기업이 참가해 재학생들의 관심을 끌었다. 설명회가 끝난 뒤에는 채용상담 및 사전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한 면접이 이어졌다. 설명회에 참여했던 신찬호(전자컴퓨터공·3) 군은 “취업 관련 정보를 얻는 데 큰 도움이 됐다”며 “설명회를 통해 발전 가능성 있고 대기업에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좋은 중견기업을 알게됐다”고 말했다.

동양학연구소 ‘제37회 학술회의’ 가져
지난 5일 죽전캠퍼스 석주선 기념박물관 206호에서 ‘제37회 동양학 연구소 학술회의’가 열렸다. 이 학술회의는 매년 한국학을 중심으로 동양학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는 ‘일제 강점기의 문학과 예술’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번 학술회의에는 우리대학 김호연(경영학) 교수, 임두빈(대중문화예술) 교수를 비롯해 고려대, 중앙대, 인하대, 동국대, 홍익대의 관련 교수들이 참석하여 발표 및 토론을 가졌다. 이날 발표 및 토론의 사회는 우리대학 정재철(한문교육) 교수가, 종합토론의 사회는 신종한(국어국문) 교수가 맡았다.

법학과 ‘제30회 형사모의재판’ 열려
지난 5일 죽전캠퍼스 인문관 소극장(210호)에서 ‘제30회 형사모의재판’이 열렸다. 법학과 형사법학회가 주최한 이번 형사모의재판은 폭행죄와 정당방위를 주요 논점으로 한 ‘음주시비 중 과실로 인한 사망의 형사책임’을 주제로 진행됐다. 법과대학 정준현 학장은 격려사에서 “이번 모의재판은 그 횟수만큼이나 운영 및 내용면에서 완숙할 것이며 이번 안건은 법학도 학생들이 자신이 배우고 익힌 법적 지식을 법과 양심과의 갈등 속에 믿음을 통한 정의구현의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참여 학생들에게 말했다.

법학과 형사법학회 이구오(법학 · 3) 학회장은 “올해는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는 것이라 고민도 많이 하고 준비하는데 어려움도 많았지만 이렇게 모의재판을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날 모의재판이 있었던 소극장은 많은 학생들의 관심과 참여로 빈자리를 찾아보기 힘들었다.

죽전캠퍼스, 이미지메이킹 특강 개최
죽전캠퍼스 취업진로지원센터는 지난 3일 ‘Cafe Job으路’에서 이미지 메이킹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에서는 이미지 메이킹 컨설턴트 정성현 강사가‘성공취업을 위한 효과적인 자기PR법’,‘시각적 이미지 관리하기’,‘기업이 원하는 이미지 연출법’등을 강연했다.

단대신문 취재팀
단대신문 취재팀

 dkdds@dankook.ac.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