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밤의 ‘아리아’…음대 교수음악회, 성악과 마스터 클래스
가을밤의 ‘아리아’…음대 교수음악회, 성악과 마스터 클래스
  • 단대신문 취재팀
  • 승인 2008.11.25 09:22
  • 호수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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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대의 가을맞이 행사가 풍성하다. 먼저 음대의 교수들은 28일 오후 3시부터 신세계백화점 죽전점에서 ‘가을맞이 교수음악회’를 연다. 이 음악회에는 피아노 이형민(기악) 교수, 소프라노 백유진(성악) 교수, 트럼본 김경환(기악) 교수, 바리톤 이요훈(성악) 교수, 첼로 홍성은(기악) 교수, 테너 정학수(성악) 교수가 참여한다.

이 음악회에는 피아노 이형민(기악) 교수, 소프라노 백유진(성악) 교수, 트럼본 김경환(기악) 교수, 바리톤 이요훈(성악) 교수, 첼로 홍성은(기악) 교수, 테너 정학수(성악) 교수가 앙상블을 이룬다 성악과도 25일 죽전캠퍼스 음악대학 206호(오케스트라실)에서 음악대학 성악과 마스터 클래스가 열린다.

음악대학 성악과 주최로 열리는 이 클래스는 ‘무대위에서의 움직임’을 주제로 진행된다. 강사는 우리대학 음아대학 성악과 대학원을 졸업하고 각종 뮤지컬, 오페라 등에 출연한 윤정민 씨가 맡을 예정이다.

한편 국악과는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있었던 ‘2008 대학국악관현악축제’에 참가했다. ‘국악의 내일, 젊음에 묻다’를 주제로 열린 이 국악축제에는 우리대학을 비롯해 서울대, 이화여대, 한양대 등 8개 대학이 참여했다. 우리대학 국악과는 이 축제에서 4곡을 연주하며 19일 공연의 2부를 꾸몄다.

작곡과도 20일 오후 6시부터 죽전캠퍼스 음악대학 난파콘서트홀에서 작곡과 추계 작품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작품발표회에는 하태성(작곡 · 2) 군 외 14명의 학생이 참여해 14개의 다양한 장르의 곡을 선보였다.

단대신문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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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kdds@dankoo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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