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9호 미소실소
1239호 미소실소
  • 단대신문 취재팀
  • 승인 2008.12.02 19:28
  • 호수 12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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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래 먹는 음식(?)
이번 주부터 각 단과대 휴게실에 붙어있는 ‘음식물 반입 경고문’. 경고문을 보기 전에는 잘 몰랐는데 경고문 이후에 몰래 휴게실에서 음식물 먹는 곰군 곰양이 눈에 띄더라. 몰래한 사랑이 더 짜릿하고, 몰래 먹는 음식이 더 맛있어서 그러시나요? <瑜>

단국대 커피빈
진한 커피맛과 고소한 빵, 맛있다고 소문난 피자까지… 주말에도 학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네. 비싼 별다방이 부럽지 않은 이곳은 일명 단국대 커피빈이라나. 그래서 입소문 다라 발길 옮겨보니 바로 전망좋은 율곡쉼터. <欣>

소수를 위한 시험 날짜
교수님의 시험날짜 고지에 소수 학생의 “그날은 안되요!”를 외치고, 맘 약한 우리교수님 날짜를 변경하네요. 소수 학생들 덕분에 때이른 시기에 시험을 보게 생겼네요. 기말고사 후 수업에 벙찐 학생들 표정 안보이시나요? <愛>

핸드폰 필수
핸드폰 고장? 분실? 아니, 아예 핸드폰이 없는 분이라고요? 큰일 나셨네요. 학교 안팎으로 공중전화는 절대 찾아볼 수가 없거든요. 단국대 안에서는 제발 연락 급한 일 없길 바라야죠, 뭐. <正>

단대신문 취재팀
단대신문 취재팀

 dkdds@dakoo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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