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48호를 읽고
1248호를 읽고
  • 이예리(상경·4) 양
  • 승인 2009.08.02 21:17
  • 호수 12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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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취업률 조사 자체가 우리 대학 취업률을 높이는 것에 어떠한 역할을 하는지, 과연 그 통계치가 얼마나 정확할런지 의문을 가지곤 했다. 그러나 사설을 통해 취업률이 각종 평가지표로서 이용되며, 대학의 위상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고 이를 통해 대학에서 왜 그렇게 열심히(?) 전화를 하며 취업률을 조사하는지 그제서야 이해할 수 있었다.

 학교에서 취업 관련 프로그램이 소개될 때마다 취업을 준비중인 친구들에게 한번 참여해보라고 권유를 하기도 하는데, 대부분의 친구들은 졸업을 했는데 어떻게 학교를 가냐며 고개를 내저으며, 재학중인 친구들 상당수는 우리 대학에서 문자 및 메일로 보내주는 취업 관련 자료는 읽어보지도 않는다고 했다. 단대신문 1248호를 통해 취업률을 높이기 위해선 대학 및 학생 양쪽 모두의 노력이 절실히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었다.
이예리(상경·4) 양
이예리(상경·4) 양

 dknews@dankoo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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