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오후 2시 죽전캠퍼스 사범관 209호에서 중앙일보 이하경 편집국장대리 겸 신문혁신 에디터의 특강이 열렸다. 200여명이 참석한 이번 특강은 ‘저널리즘의 어제와 오늘, 내일’이란 주제로 열린 가운데 중앙일보의 혁신적인 판형 변경에 대한 이야기도 함께 들을 수 있었다. 강연이 끝난 후 이 에디터는 우리 대학 김상홍 죽전캠퍼스 부총장과 만나 한(漢)문학에 대한 이야기도 나눴다.

이와 더불어 우리 대학은 지난 26일 대학원 총학생회 주최로 일반대학원 2009년 1학기 범정 학술 세미나를 가졌다. ‘취업, 계획과 도전으로 승부하라’는 제목의 이번 특강에는 현 SBS 박찬민 아나운서가 강사로 초빙되어 자신의 경험담을 중심으로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