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소풍 도시락 메뉴 양배추 롤
봄이 오면 생각나는 것은 봄소풍. 자취생들, 아니 바쁜 현대인들을 위한 초 간단 양배추 롤쌈으로 가까운 산에라도 갔다 오는 건 어떨까? 소풍하면 김밥을 생각하기 마련이지만 평범한 건 싫다. 영양만점, 가격저렴, 맛 만점을 위한 만점 도시락을 만들어보자.
재료: 양배추(삶은 것), 고추 참치, 깻잎, 김가루, 밥
① 끓는물에 양배추를 넣어서 삶는다.
여기서 중요한 것 절대로 찬물에 헹구면 안 된다. 체반에 걸쳐 자연바람에 말린다.
② 밥을 준비한 뒤 고추참치와 김 그리고 햄, 버섯 등 집에서 먹다 남은 음식을 넣어서 최대한 활용하여 비빔밥을 만든다.
단, 계란은 피할 것. 이미 김과 참치로 인해 이미 윤기는 잘 흐르는 상태이기 때문이다.
③김밥 싸는 말이를 이용해 맨 밑에 양배추를 깔고 그 위에 깻잎 그리고 양념한 밥을 올린다.
④ 김밥 말 듯이 돌돌말아 적당한 크기로 썰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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