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언론영상학부 제5회 ‘언영인의 밤’이 인문관 소극장에서 열렸다.
‘언영인의 밤’은 언론영상학부 학생회의 주최로 학부 재학생과 졸업생 및 교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각각 준비한 장기자랑 공연과 학부생활을 담은 영상 등을 보며 화합을 다지는 자리이다. 한 달여 동안 준비한 이번 언영인의 밤에는 학생 공연 뿐 아니라 김평호 교수의 색소폰 연주도 포함돼 학생들의 호응을 얻었다. ‘심장이 없어’등의 곡으로 김소현(언론영상·1)양과 노래를 부른 이상미(언론영상·1)양은 “오늘 공연은 새 학기에 학부 가족들이 오랜만에 만나 유대감을 다지는 계기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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