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자핸드볼 단국대에서
세계여자핸드볼주니어 선수권대회가 이번 달 17일부터 31일까지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다. 17일부터 22일까지 러시아와 몬테네의 경기를 출발로 D조의 치열한 예선이 시작될 예정이다. 총 24개팀 6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하며, 총 98경기를 치르게 된다. 입장권은 현지에서 구매가 가능하고, 학생 3000원, 성인 5000원이다.
제11차 사회과학대학 리더십 캠프 열려
단국대학교 사회과학대학 리더십 캠프가 지난 6월 14일부터 16일까지 2박 3일 동안 가평 수덕원에서 있었다. 매 학기에 한 번씩 열리는 ‘리더십 캠프’는 사회과학대학 학생을 주요대상으로 하여 교수가 함께하는 프로그램이다. “신뢰받는 리더”라는 주제를 가지고 진행된 리더십 캠프는 이번에 11회째를 맞았다. 이번 캠프의 프로그램은 조기용(정치외교) 교수를 비롯해 송운석(행정학) 교수, 손용규 박사, 이남형 전 서울시의원의 강연과 그룹활동 , 소감문 쓰기 시간 등이 마련됐다.
한국정보통신산업협회 협약
지난 6월 7일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 범정관 회의실에서 한국정보통신산업협회(KAIT)와 협약을 맺었다. 단국대학교 이계형 산학협력부총장과 KAIT 황중연 상근부회장이 참석하여 양 기관의 업무 전반에 대한 공동협력 협약식을 가졌다. 양 측은 정보통신 및 방송통신 교육, 연구 및 사업 분야의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데 공동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MOU체결에 따라 양 기관의 방송통신 교육 및 연구 분야 산업의 협력을 높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었다.
세계한인회장단, 국제홍보대사로 위촉
단국대학교는 세계한인회장단을 국제홍보대사로 지난 6월 21일 위촉했다. 단국대는 이날 오전 죽전캠퍼스 범정관 대회의실에서 한호산 유럽한인연합회장, 남순동 체코한인연합회장등 10개국의 한인회장단 25명에게 국제홍보대사 위촉장을 수여했다. 국제홍보대사는 앞으로 2년간 해외 자매결연 대학 교류협력지원, 세계화 추진 거점 확보 지원 활동과 해당 거주 국가에서 교민 및 현지 대학과 연구소 기업을 대상으로 단국대 홍보활동에 힘쓰게 된다. 세계한인회장단을 국제홍보대사로 위촉한 것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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