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책상
강의실의 빈 책상들이 개강 일주일이 지난 지금까지도 곰 군, 곰 양을 기다리고 있다고 하여 미소실소자 알아보니. 강의실에 들어서는 곰 선생을 맞는 것은 빈 책상뿐이라고.....
수업을 한다고 설레이는 맘으로 새 학기를 시작해야 하는 이때에 한남벌 안서벌의 강의실 주인은 곰군 곰양 일까요? 아니면 빈 책상 일까요? <志>
화려한 폐막식
단거리 달리기 선수가 된 곰 군, 곰 양들. 마치 대구하계유니버스아드 대회를 연상케 하여 미소실소자 알아보니. 수강신청 정정 기간 인원제한을 풀어놓은 사이 무려 11명이나 더 수강신청을 해 실습시간 컴퓨터 앞에 앉지 못하는 곰 군 곰 양들이 생긴다고. 성공적이었다는 유니버스아드대회 처럼 수강신청도 화려한 폐막식을 치룰 순 없을런지. <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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