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전체 1,002건) 제목보기제목+내용
[주간기자석] ‘틀림’이라는 낙인에 상처받는 ‘다른’ 이들
지난주 우리 대학 성소수자 모임에 대한 기사를 취재했다. 취재과정에서 취재원이 기자에게 ‘커밍아웃’을 하게 되고, 이는 외부 ‘아웃팅(성소수자의 성정체성이 본인의 동의 없이 밝혀지는 것)’ 문제로 이어질 수 있기에 그 어떤 기사보다도 조심스러웠다.보도...
김보미  2015-03-31
[사설] 사설. 정의와 중용 그리고 생각하며 행동하는 대학생
사람이 동물과 같은 것은 주위환경을 감지하고 인식을 통해 변화하는 환경에 적응하기 위한 반응을 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고등동물이자 생각하는 능력을 갖춘 인간은 자신의 환경과 대상에 대한 반응을 이기적으로 교묘하게 포장한다. 즉, 인간의 행동에는 자신의...
   2015-03-31
[백색볼펜] 백색볼펜. 좋은 물들임으로 나를 가득 채워라
어릴 적 캐나다에서 유학생활을 하던 친언니를 오랜만에 만나, 예뻐진 모습을 심각하게 질투한 적이 있다. 언니의 손톱을 깨무는 모습조차도 아름답다고 생각했을 정도이니 말이다. 그래서 한 번, 두 번 언니의 손톱 깨무는 예쁜(?) 모습을 따라 엄지손톱을 ...
이다혜 편집장  2015-03-31
[사설] 사설. 분노의 미학
최근 건강보험 심사평가위원회의 발표에 따르면, 분노조절장애로 병원을 찾는 환자가 작년에 4968명으로 5년 새 33.5% 늘었다고 한다. 치밀어 오른 화를 참지 못해 급기야는 사회에 물의를 일으키는 극단적인 행동을 벌리는 중증 환자도 상당수에 이르고 ...
   2015-03-24
[주간기자석] 균형 있는 시각으로 바라보기
학교가 시끌벅적하다. 석좌교수 임용 논란, 대학가 군기 문화, 그리고 최저 임금 인상 법안 추진에 대한 우리 대학 학생들의 목소리가 높아졌다. 부정(不正)한 것은 바로 잡는 것이 맞다. 하지만 세태를 고르게 보지 않고 단순히 부정(否定)적인 시각만으로...
이용호 기자  2015-03-24
[백색볼펜] 백색볼펜. 나의 노래를 부르고 나의 인생을 사는 삶
소설가 이윤기가 산문집 「내려올 때 보았네」의 이름을 정하게 된 배경은 매우 흥미롭다. 처음에는 글발 좋은 사람들 앞에서 글을 쓰기 부끄럽다는 한 동호회 회원을 보고 남에게 주눅 들지 말고 ‘나의 노래를 부르고, 자신의 인생을 살라’는 말을 건네기 위...
이다혜 편집장  2015-03-21
[사설] 사설. 교수만족도 결과, 대학발전에 적극 반영해야
정부의 대학구조개혁 평가를 앞두고 대학들의 생존 경쟁이 날로 치열해져 가고 있다. 이 같은 상황에서 우리 대학이 최근 대학발전을 위한 의미 있는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우리 대학 CS경영센터는 지난 1월 16일부터 25일까지 열흘간 죽전·천안 전임교수 ...
   2015-03-17
[백색볼펜] 백색볼펜.두려워말고 목소리 내야 할 때
신입생 교실과 3,4학년 교실의 가장 큰 차이는 뭘까? 여학생들의 화장법일까 옷차림일까 준비자세 일까? 우리 대학의 한 교수가 말했다. ‘말소리’라고.실제로 3, 4학년들은 수업 전 옆 사람과 시끄럽게 대화하거나, 수업중 교수님의 질문에 적극적으로 대...
이다혜 편집장  2015-03-17
[주간기자석] ‘고객’이 만족할 때까지 끊임없는 노력과 도전정신이 필요해
교수만족도 조사를 끝으로 우리 대학 CS경영센터의 ‘내부구성원 평 가 완료됐다. 기자는 지난 반년 간 이 모든 조사과정을 함께 지켜봤다. 그러면서 지표개발 과정부터 설문조사 진행, 결과 분석 및 해석의 단계까지 수많은 교직원들의 노고가 숨어있었다는 것...
김보미  2015-03-17
[사설] 사설. 교수유출은 어떻게 방지할 것인가
이준엽 교수가 단국대학을 떠났다. 그는 첨단 디스플레이 장치인 OLED 분야에서 세계최초, 세계 최고 수준의 소자개발 실적을 줄이어 발표해 학계와 산업계의 주목을 받아왔다. 그는 우리 대학의 산학협력을 상징하는 선두주자로 대학 홍보 차원에서 자주 소개...
   2015-03-10
[사설] 사설. 대학의 위기 극복 모두가 한마음으로
2015년 1학기가 시작됐다. 학교 캠퍼스에는 새내기 입학생들의 풋풋함이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어주고 있고, 방학동안 보지 못했던 선후배들, 복학하는 학생들의 분주한 만남의 발걸음들이 여느 때와 별 다름 없는 새 학기 개강 캠퍼스 분위기를 만들고 있다...
    2015-03-10
[백색볼펜] 백색볼펜. ‘함께’ 식사하는 작은 변화
모르는 사람과 함께 밥을 먹는 소셜 다이닝(Social Dining) ‘집밥’을 아는가. 1인가구가 4가구 중 1가구 꼴로 증가하고 나홀로 식사족이 늘어가는 요즘, 함께 밥을 먹기도 하고 취미 등의 공통 관심사를 나누기도 하는 소셜 다이닝 모임이 인기...
이다혜 편집장  2015-03-10
[주간기자석] ‘을’이라 주장하는 사회
한동안 이슈가 된 대한항공 땅콩사건. 그 후에도 소위‘갑질’이라 하는 사건들이 난무했다. 누군가에게는 갑이지만 또 누군가에게는 을인 사회. 하지만 ‘갑’과 ‘을’, 이 두 글자는 더 이상 사회에만 존재하는 단어가 아닌 우리 대학 사회의 이야기가 됐다....
유성훈  2015-03-03
[백색볼펜] 함께 할수록 사랑할 수 있는 일
종간호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신년호다. 언제나 시작은 ‘끝과 함께 시작’한다는 말이 몸소 다가온다. 시작부터 끝은 언제나 멀게만 느껴지는데, 끝이 나면 또 다른 시작은 왜 이렇게 빨리 오는 걸까. 한해가 마무리되기 무섭게 우리 대학 본부도, 신임 총학...
이다혜 편집장  2015-01-06
[꿀단지] 꿈이 없어진 사회
“길이란 걷는 것이 아니라 나아가기 위한 것이다. 나아가지 못하는 길은 길이 아니다.” 이 대사는 성황리에 마무리된 드라마 ‘미생’의 명대사다. 극 중 장그래라는 인물은 바둑 입단의 꿈을 접고 대기업에 들어가 직장생활을 하게 된다. 하지만 고졸 학력에...
권혁준  2015-01-05
[백색볼펜] 학생을 위한이 아닌, 학생과 함께하는 대표
하나 둘 기말고사 기간이 공지되고, 점차 종강을 바라보고 있다. 단대신문이 가장 먼저 종강을 알리는 종간호를 발간했다. 이렇게 모두가 마지막을 바라보고 열심히 한 해의 마무리를 하고 있는 요즘, 남들보다 바쁘게 시작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내...
이다혜 편집장  2014-11-25
[사설] 사설. 공정한 선거, 신뢰받는 학생회
11월 들어 우리 대학 캠퍼스에도 학과(학부), 단과대, 총학생회를 이끌어갈 학생 대표를 뽑는 선거 열기가 뜨겁다. 학생회 회장 후보들은 수업 시간을 찾아다니며 학생들에게 선거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는 한편, 정문 주변에는 후보들의 선거운동원들이 초겨...
   2014-11-25
[백색볼펜] 백색볼펜. 수험시절
지난 16일, 주말인데 우리 대학 죽전캠퍼스에 웬일로 사람들이 북적였다. 무슨 일이지 하고 주의 깊게 둘러보니 다들 근심이 가득한 얼굴로 캠퍼스를 걸어올라가거나, 엄마와 자식으로 보이는 사람들이 차를 타고 게이트를 지나고 있었다. 단번에 그 날이 수험...
이다혜 기자  2014-11-18
[꿀단지] 우리들의 잘못된 시선
꿀단지는 우리 대학 구성원 누구나 글을 쓸 수 있는 자유발언대 입니다.dkdds@dankook.ac.kr로 글(1400자 내외)을 보내주시면소정의 원고료를 드립니다. 우리들의 잘못된 시선우지환(무역·1)우리나라는 ‘성형대국’이다. ‘전 세계 인구 비율...
우지환  2014-11-18
[백색볼펜] 백색볼펜. 1대 99의 미학
지난 번, 특별하고도 소중한 경험을 했다고 말하는 학생이 자신의 한 해를 돌아보면서 ‘최악의 해였다’라고 표현하는 것을 보고 놀랐었다. 또, 친구가 장장 6년이 넘는 시간을 함께한 친한 친구와 한 번의 싸움으로 등을 돌리면서 ‘3번이나 싸웠으니 성격이...
이다혜 기자  2014-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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