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인을 연결짓다 Connec‘TedxDankook’
단국인을 연결짓다 Connec‘TedxDankook’
  • 박윤조 기자
  • 승인 2011.03.15 17:17
  • 호수 129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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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를 주제로 ‘18분의 마법’ 펼쳐져

단국인을 연결짓다 Connec‘TedxDankook’
SNS를 주제로 ‘18분의 마법’ 펼쳐져

‘모든 이들은 연결되어있다.’ 이는 지난 10일 우리 대학 죽전캠퍼스 미술관 321호에서 열린 제2회 TEDxDankook의 모토다. TED란 ‘공유할 만한 가치있는 아이디어’를 나누는 전세계적인 컨퍼런스로 이번 행사는 TED로부터 라이센스를 획득하여 우리 대학 재학생들이 독립적으로 개최한 것이다. 이날 행사장에는 우리 대학 재학생들 100여명과 교직원들로 가득 찼다.


Connec‘TedxDankook’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소셜네트워크를 주제로 네 명의 연사자들의 강연이 있었으며 강연 중간 쉬는 시간에는 행사에 참석한 재학생들을 연결 짓고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작은 이벤트도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지난 1회 행사 때와 달리 우리 대학 재학생들로만 참석자를 모집하여 단국인이 소통할 수 있는 새로운 문화행사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현장에 함께 있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홈페이지와 TEDxDankook 트위터 등 SNS를 통해 행사를 실시간 동영상으로 생중계했다.


연사자는 김재연(마이크로임팩트 소셜 웹 서비스 프로젝트 리더), 한원(SNS를 통해 홍대 해고 노동자들을 위한 바자회 기획자), 이금용(전 옥션 회장), 송인혁(삼성전자 디지털미디어부문 엔지니어)으로 소셜네트워크계에서 내로라하는 전문가들이었다. 그들은 소셜에 대한 자신의 생각과 아이디어를 각각 18분 동안 학생들과 공유했다.


박윤조 기자 shynjo03@dankoo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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