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성공up! ⑪ 창업동아리 C&C
창업, 성공up! ⑪ 창업동아리 C&C
  • 고우리 기자
  • 승인 2011.05.08 15:30
  • 호수 13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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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와 재능으로 창조하는 재미속으로

창업, 성공up!

⑪ 창업동아리 C&C

끼와 재능으로 창조하는 재미속으로


“창업은 도전이다.” 이 힘찬 외침과 함께 창업경진대회, 세미나, 캠프 등 창업·창직이라는 새롭고 도전적인 일에 적극 참여하고 있는 동아리가 있다. 창의성 있는 무언가를 만들어 낸다는 뜻에서 ‘Creativity’와 ‘Create’를 합친 창업동아리 ‘C&C’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창업동아리 C&C는 ‘2010대학연합 창업경진대회’ 입상, ‘2010대학연합 창업관련캠프’ 참여, ‘예스리더쉽 우수 창업사례’ 선정 및 발표, ‘비즈스쿨(삼괴고)’ 강연, ‘대학생 모의1인 창조기업대회’ 본선 입상, 교내 학술제 및 창업세미나 참여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성우람(컴퓨터공·3) C&C 회장이 처음 창업의 꿈을 품게 된 계기는 ‘2010 대학연합 창업경진대회’였다. 성 회장은 “아무런 지식과 기술 없이 오직 아이디어만을 가지고 출전한 대회였지만 대학생 CEO, 대학생 발명왕 등 수많은 참가자들을 보면서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고, 창업 분야에 있어서 대학생만이 가질 수 있는 많은 장점을 느꼈다”고 밝혔다.
또한 이를 계기로 여러 창업세미나와 캠프에 참여하게 되었고, 이후 ‘예스리더쉽’에서 개최한 강연에서 비즈스쿨인 삼괴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대학생들의 우수 창업사례와 C&C만의 창업 아이디어, 창업경진대회 사례 등을 발표했다.
C&C의 앞으로 활동계획에 대해 성 회장은 “대학생들의 끼와 재능을 가지고 앱 창업, 컨설팅 창업, 솔루션 창업 등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대상으로 경진대회와 세미나에 참여하고, 중소기업 진흥청 등과 같은 정부의 지원 아래 실제로 창업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성 회장은 “창업이라곤 전혀 관심 없던 제가 제 끼와 재능으로 무언가를 창조할 수 있다는 생각만으로 설레며 밤을 새고 아이디어를 짜는데 시간가는 줄 모른다”며 “이러한 열정으로 만든 동아리가 C&C이다”라고 말했다. 또 “창업이라는 꿈이 있다면 실현이라는 목표를 만들어 준 것이 C&C”라며 창업동아리 C&C에 대한 애정을 보여줬다. 

고우리 기자 dnfl2930@dankoo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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