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호성 총장, 콘텐츠산업진흥위원회 민간위원에 위촉
장호성 총장, 콘텐츠산업진흥위원회 민간위원에 위촉
  • 김상천 기자
  • 승인 2011.05.31 17:48
  • 호수 13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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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콘텐츠 7대 강국 위한 첫 회의 가져, 2015년 5대 강국 목표
▲23일 오전 세종로 정부청사에서 열린 제1차 콘텐츠산업진흥위원회 회의에서 장호성 총장(왼쪽에서 두 번째)과 참석자들이 콘텐츠 산업 소개 입체 동영상을 시청하고 있다. 사진출처=연합뉴스

우리 대학 장호성 총장이 지난달 13일 출범한 ‘콘텐츠산업진흥위원회(위원장: 김황식 국무총리)’의 콘텐츠 기술 분야 민간위원으로 위촉됐다.

콘텐츠산업진흥위원회는 최근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콘텐츠산업을 범국가적 전략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된 기구로, 문화체육관광부, 지식경제부 등 11개 부처 장관과 장 총장을 비롯한 이석채 KT 회장, 윤부근 삼성전자 사장 등 8명의 민간위원이 참여하고 있다.

위원회는 지난 23일 오전 세종로 정부청사에서 열린 제1차 회의에서 1조 6,400억여원을 투입해 2013년까지 세계 콘텐츠 7대 강국에 진입하고, 2015년에 5대 강국으로 도약한다는 ‘콘텐츠산업진흥기본계획’을 심의·확정했다.

위촉직 민간위원(8명)은 콘텐츠 기술 분야에 장 총장을 비롯해, 콘텐츠 관련 방송 통신 서비스 분야(이석채 KT 회장, 김인규 KBS 사장), 기기 분야(윤부근 삼성전자 영상 부문 사장), 영화(김정아 CJ E&M 사장) 및 게임(박지영 컴투스 사장) 분야와 더불어 학계(김영석 연세대 교수), 금융투자(박현태 소빅창투 대표)로 구성되어있다.

김상천 기자 firestarter@dankoo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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