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달한 커피 향과 함께 ‘일일 커피 바리스타 체험’
다음 달 4일, 명동 이든스테이블 커피룸에서 ‘일일 커피 바리스타 체험’이 열린다. 참가비는 1만5천원이며 오전 11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된다. 여유로운 주말 오전, 함께 브런치를 즐기고 핸드드립 커피도 배울 수 있다.

손톱도 봄으로 물들이고 싶다면 ‘셀프 젤 네일 모임’
3, 4월 매주 토요일, 서초오피스텔 703호에서 오전 10시부터 두 시간 동안 ‘셀프 젤 네일 모임’이 진행된다. 혼자 즐기러 온 사람들은 누구든 여유롭게 네일아트를 즐길 수 있다. 모임에는 LED램프 2대, 많이 쓰는 컬러의 젤 네일, 트리트먼트, 핸드크림, 다양한 네일 디자인 스크랩 북, 간단한 음료 등이 준비돼있다.

혼자 하는 산책이 외로울 땐 ‘보라매공원 산책 모임’
오는 24일, 서울 보라매공원에서 ‘보라매공원 산책 모임’을 진행한다. 새로운 만남을 원하는 사람들과 함께 공원을 돌고 티타임도 가지는 자리다. 서로를 알아가는 즐거움과 여유로운 산책으로 일상생황 속 지친 심신을 달래고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
 

권혜진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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