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가 지난 7월 발표한 '고교교육 정상화 기여대학 지원사업' 선정평가에서 우리 대학이 고교교육 정상화를 위해 기여한 우수 대학으로 평가받았다. 우리 대학은 서울대, 국민대, 건국대, 경희대에 이어 가장 높은 사업비인 15억을 배정받았다.
특히 △입학 전형 요소 간소화 △적성교사 폐지 △학생부 전형 확대 △입학사정관 전형 입학생들의 추수지도 강화 등으로 사교육을 억제하고, 고교교육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평가받았다. 이ㅔ 따라 지난해 대비 전체 사업 규모가 100억원 이상 감소했음에도 지난해와 비슷한 규모의 사업비르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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