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 대사에게 한국사회의 이정표를 묻다
북유럽 대사에게 한국사회의 이정표를 묻다
  • 윤영빈 기자
  • 승인 2016.03.22 16:49
  • 호수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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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에 따르면 오늘날 대한민국은 경제규모 세계11위, 1인당 GDP 2만 8천 달러(28위), OECD 국가 중 스마트폰 보급률 4위, 기대수명은 여성 85.5세(4위)·남성 79세(17위)를 자랑한다.


하지만 이면에는 또 다른 지표가 있다. OECD 35개국 중 자살률 1위, 행복지수 27위, 노인 빈곤율 1위 등…. 최근에는 금수저·흙수저, 헬조선 등과 같은 부정적인 신조어 또한 끊임없이 등장하고 있다.


이에 본지는 우리 대학 스칸디나비아 연구소의 도움을 받아 세계 최고의 복지국가들로 일컬어진 북유럽 4개국인 스웨덴, 덴마크, 노르웨이, 핀란드의 대사를 만나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했다. 정답을 찾기보단 그들이 어떤 생각과 방향성을 갖고 나아가는지 각국의 대사를 통해 들어볼 수 있었다.

<관련 기사 3면>
 

윤영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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