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리 알림제 열려
23일 오늘, 새학기를 맞아 대학생활의 꽃인 동아리 알림제가 혜당관 앞에서 열렸습니다.
동아리 알림제는 오전 10부터 오후 5시까지 오늘부터 이틀간 진행됩니다.
이번 동아리 알림제는 많은 동아리 중에서 중앙동아리 59개,
가등록 동아리 9개인 총 68개의 동아리가 참여했습니다.
동아리들은 각자의 특징을 살려 새내기와 재학생들에게 홍보를 했습니다.
각기 다른 5개의 동아리 부스에서 설명을 듣고 스탬프를 모으면 상품을 받는 행사도 있었습니다.
[구정혜 / 16 도시계획부동산
정말 많은 동아리가 있구나를 느꼈고, 열심히 동아리를 홍보하는 것을 보면서 ‘우리학교 동아리는 적극적이기도 하구나’ 이런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안형준 / 동아리 운영위원회 위원장
아무래도 동아리 활동은 대학생활을 좀 더 윤택하게 해주는 윤활제같은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좀 더 많은 분들이 동아리에 대해서 알아주셨으면 하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알림제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내일 낮 1시부터 2시까지는 동아리원들과 함께하는 레크리에이션도 진행됩니다.
학업도 좋지만, 잠깐 동아리에 숨을 돌려 더 활기찬 대학생활을 하는 것이 어떨까요?
디보이스 김현섭입니다.
영상취재: 최유정 영상기자
리포터: 김현섭 아나운서
최유정 chldbwjd121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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