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2년 차, 만반의 준비를 하다
코로나19 2년 차, 만반의 준비를 하다
  • 이현진(에너지공·3)
  • 승인 2021.03.23 11:14
  • 호수 147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현진(에너지공·3)

 

답답하고 불편했던 한 해가 지나 어느덧 코로나19 2년 차가 됐다. 우리 대학은 여전히 코로나19에 적응하고 있는 한편 어려운 상황 속에서 최선을 다해 준비를 하고 있다. 1478호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른 학사 운영 계획과 변화된 모습에 대해 다뤘다.


1면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 달라지는 수업 방식을 다룬 기사가 게재됐다. 우리 대학은 수업 별로 수업 방식이 다르고, 혼합 수업의 경우 학년별로 대면집중 기간이 다르기에 독자들이 자신의 시간표와 수업 방식을 꼼꼼히 확인하길 바란다.


2면에서는 변화된 모습으로 새 학기를 맞이한 교내 시설에 대해 다뤘다. 기사를 통해 도서관의 전자정보 자료실을 각각 DYL 라운지, 도산 라운지로 리모델링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필자 또한 도서관을 자주 이용하는 학생으로서 이번 리모델링 사업이 학생들의 편의와 휴게를 책임질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된다. 


우리 대학은 올해 다양한 대책과 새로운 접근으로 학생들의 편의를 위해 노력하고 있고 이를 단대신문을 통해 빠르게 접할 수 있었다. 언제나 독자들을 위해 열심히 좋은 기사를 작성하는 기자들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학교 소식을 담는 단대신문이 되길 바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