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주년을 기념하며 100주년을 기원하다
75주년을 기념하며 100주년을 기원하다
  • 서다윤 기자
  • 승인 2023.03.21 16:54
  • 호수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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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대신문 지령 1500호 기념 희망캡슐 봉인식
30기 기자 출신 김수복 총장
“사명감 갖고 활동해달라” 격려
▲ 기념식에 참여한 귀빈과 현직 기자들이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 기념식에 참여한 귀빈과 현직 기자들이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이달 15일 죽전캠 글로컬산학협력관 디자인씽킹센터에서 본지 75주년과 지령 1500호 창간을 기념하는 ‘희망캡슐 봉인식’이 진행됐다. 자리에는 김수복 총장, 안순철 대외부총장, 남재걸 미디어콘텐츠홍보처장과 양영유 단국미디어센터장을 포함한 교내 관계자와 진천규 단대신문동우회장을 포함한 전직 기자, 본지 현직 기자들이 함께했다.


본지 발행인이자 30기 기자 출신인 김수복 총장은 “교수로 부임한 후 주간을 맡아 신문발행을 지도했고 현재는 발행인으로 봉사하며 짧지 않은 시간을 함께했다”며 학보사의 존재감이 예전 같지 않음에도 사명감으로 발행에 임해달라 격려했다.


기념식과 함께 희망캡슐 봉인 행사 또한 진행했다. 25년 후 단대신문 창간 100주년을 맞아 공개될 희망캡슐에는 친필 메시지와 단대신문 동우회가 발간한 도서 「나는 단대신문 기자다」를 포함해 <80년대 취재일지>와 당시 사진, 편집계획서와 조판 교정지, 프레스 카드와 기자 명함 등 1500호 발행 과정을 함께한 물품들이 희망 캡슐 속으로 봉인됐다.

서다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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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lyoon@dankoo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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