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실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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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재부
  • 승인 2006.03.07 00:20
  • 호수 116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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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실소


○ 새학기면 들리는 노래?!
새학기를 맞은 캠퍼스에 퍼진 노래소리 들어보니.
꿀꿀꿀꿀 아기 곰들 밥 달라고 꿀꿀꿀~
선배 곰들 오냐오냐 알았다고 꿀꿀꿀~
꿀꿀꿀꿀 아기 곰들 또 밥줘요 꿀꿀꿀~
선배 곰들 그만먹고 공부해라 꿀꿀꿀~
<美>

○ 캠퍼스의 봄
춘삼월, 그러나 여전히 꽤나 쌀쌀한 바람이 옷깃을 스미지만 새학기 첫 날 학생들 얼굴엔 웃음꽃이 만발하고 새학기 굳은 다짐으로 가슴엔 열정이 피어오른다.
단국인 여러분, 봄입니다. 꽃망을 터지듯 가슴속에 담아두웠던 일들을 망설이지 말고 해내세요. <丞>


○ 꽃향기보다 술향기
3월의 캠퍼스, 꽃향기보다 술향기 먼저 난다하여 알아보니. 헌내기, 새내기 할 것없이 모두 모여 낮이고 밤이고 술로 정을 쌓고 있다고. 하다못해 강의실 안에까지 이슬의 흔적 가득하니…. 오고가는 술잔 속에 싸이는 정도 좋지만, 때와 장소는 가려야 하지 않을런지. <有>


○ U단국인
안서벌이 언제 어디서든 접속할 수 있다하여 알아보니, U캠퍼스 개통식으로 노트북, PDA, 무선단말기 등으로 성적조회와 수강신청, 동영상 강의 등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언제 어디서든 통하는 U캠퍼스처럼 새 학기에도 열심히 노력해 어디서든 인정받는 단국의 곰들 되길…. <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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