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실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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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재부
  • 승인 1999.11.30 00:00
  • 호수 1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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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실소
○ 선화당, 불청객 출연?!
선화당 수면실이 불청객으로 인해 불만의 목소리가 쏟아져 나온다는데. 곰양들의 수다공격 덕분에 잠을 청하러 온 곰양들은 피곤함만 얻어간다고. 아무래도 공공장소에서의 예의범절부터 다시 배워야겠소. <美>


○ 비상사태∼
한남벌 곰들이 비상사태에 돌입했다 하여 알아보니, 곧 다가올 중간고사로 인해, 시험일정에 다급히 쫓기고 있다고…. 곰군 왈, “금요일마다 술로 배를 채우기 전에 한 자(字)라도 공부해서 머리를 채웠으면 좋았을 것을….” <映>


○ 안되겠네∼
최근 취업난으로 고통받는 학생들을 두 번 죽이는 일이 있다하여 알아보니, 취업관련 교재를 대학생들에게 불법, 편법으로 파는 악덕상혼이 극성을 부리고 있다고…. 가뜩이나 취업난에 고생하는 학생들을 한번 더 절망케 만드는 판매상들, 안되겠네∼ <有>


○ 지금은 영어시대
최근 경기도와 김진표 교육부총리가 조기 영어교육의 효과성을 놓고 왈가왈부 하며 공방을 벌인다던데…. 지켜보던 곰양 왈 “어쨌든 지금은 영어시대.” <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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