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LA 슈라이너병원 의료진 병원 방문
美 LA 슈라이너병원 의료진 병원 방문
  • 단대신문사 편집부
  • 승인 2008.05.07 21:26
  • 호수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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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엔 개원 14주년 환우들과 함께하는 문화공연 가져

지난 15일 미국 LA 슈라이너병원 의료진들이 ‘사랑의 인술사업(한·미 장애아동 무료시술사업)’차 우리대학 병원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충청지역 화상 및 정형분야 무료시술 대상 아동에 대한 검진 차 이루어진 것으로, LA 슈라이너병원(병원장 테란스 커닝햄) 성형외과 의료진이 방문해 오상아(성형) 교수와 함께 29명의 화상 환아들을 대상으로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예비·사후검진을 시행했다.

사랑의 인술사업은 미국 LA 슈라이너병원과 충청남도, 그리고 우리대학 병원이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는 사업으로서 지난 1997년부터 가정형편이 어려운 18세 이하의 화상 및 정형 환자들을 무료로 수술해 주고 있다. 또 우리대학 병원은 개원 14주년을 맞이해 지난 29일 병원 1층 로비에서 ‘환우들과 함께하는 사랑 나눔’ 문화공연을 개최했다. 입원환자들과 외래방문객, 보호자등 250여 명이 관람 한 이번 공연에서는 무용과와 국악과에서 준비한 전통무용과 발레, 대금연주와 판소리 등 여러 가지 공연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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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kdds@dankoo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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