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담(83)
캠퍼스 주변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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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재팀
  • 승인 2010.03.13 15:13
  • 호수 126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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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전>

대학생들이 즐길 만한 공간 부족
새로 생긴 상가 지역인 만큼 깨끗하고 서비스의 질은 높은 것 같다. 그러나 학생들이 이용하기에는 다소 비싸서 부담스럽다. 또 대학교 앞이지만 실제적으로 대학생들이 이용하고 즐길 만한 공간은 상당히 부족해 아쉬울 때가 많다. 
 염지현(법학·2)

 

오히려 지역주민들을 위한 공간
학교 앞 상가는 학생들을 위한 편의 시설이 거의 없다. 근처에 아파트 단지들이 많다보니 대학생들보다는 오히려 지역주민들을 위한 공간인 것 같다. 우리들이 즐기고 쉽게 찾을 수 있는 상가들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 
 강보람(국어국문·2)

 

학생들이 이용하기에 너무 비싼 상권
대학가 상권규모가 너무 작아서 타대학가에 비해 대체로 가격이 비싼 것 같다. 하지만 아쉽게도 상권이 커지는 데 장애물이 많아보인다. 차선책으로 우리 대학 재학생들에게 할인행사를 개최하는 등 비싼 가격에 따른 문제점을 상쇄할 대책이 나오기를 바란다.
 김주영(정치외교·3)

<천안>

카페ㆍ책방 등 이야기 나눌 수 있는 공간 필요
책방이 있으면 좋을 것이다. 보통 한 학기가 끝나면 필요 없게 된 책들을 책방에 팔고 비싼 교재를 싼 값에 살 수 있다면 학생들의 부담도 줄어들지 않을까. 
 박은지(생명과학·2)

학생들이 즐길만한 문화공간 부족
우리 대학 앞에는 학생들이 이용하고 즐길만한 문화공간이 많이 부족한 것 같다. 역말에 있는 몇몇 음식점과 호프집을 제외하고는 학생들이 찾아가 이야기를 할 만한 카페조차 없다는 것이 참 안타깝다. 가까이에 있는 상명대와 비교해 봤을 때도 다양한 음식점과 카페가 턱없이 부족하다고 생각한다.  
 최유리(한국어문·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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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kdds@dankoo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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