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U News] 문화IN단국 : Brown bag lecture
청중들이 강의를 들으며 식사를 하고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바로 점심식사와 함께 즐기는 이색적인 교양 강연,
브라운 백 렉쳐 프로그램인데요.
브라운 백 렉쳐는 점심시간, 갈색 종이백에 음식을 담아와
먹으며 미팅을 진행하던 Brown bag meeting에 착안 해 만든 프로그램입니다.
지난 21일, 서상국 교수가 톨스토이의 부활을 주제로 강연을 시작했습니다.
[윤승준 교수]
살아가면서 해결해야 할 과제들, 또 어떻게 사는 것이 바람직한 삶인가를, 그런 문제점들에 대한 문제의식을 공유하고 해결점을 같이 찾아보고자하는 그런 취지에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민병국 / 경영학과]
톨스토이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었던 것 같았고, 톨스토이의 작품을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 것 같습니다.
교양지원팀이 주관하는 Brown bag lecture 프로그램은
오후 12시에 시작하여 40분간 진행되며,
학기당 5회 씩 총 10번의 특강으로 구성 될 예정입니다.
점심시간, 다과와 함께하는 깊이 있는 대화, 함께 나눠보는 것은 어떨까요?
지금까지 디보이스 김현섭입니다.
영상취재: 손현정 영상기자
내레이션: 김현섭 아나운서
손현정 06451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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