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의 날을 맞아, 교수님의 가르침에 감사드리는 다양한 행사가 열렸습니다.
학생들은 감사한 마음을 담아 카네이션을 교수님께 전달해 드렸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사제지간이 더욱 돈독해질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이창욱 교수님/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과
올해도 역시 학생들이 따듯하게 스승의 날 행사를 마련했는데요, 너무 고맙고, 기특하고 더욱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각오가 들었습니다.]
[문혜린/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과 학생회장
커뮤니케이션 디자인학과에서는 전공의 특성을 살려 교수님들의 캐리커처와 롤링페이퍼 준비했습니다. 교수님들, 스승의 날 축하드리고 사랑합니다.]
학생들은 정성 들여 손수 준비한 선물을 교수님께 전달해 드렸습니다.
행사 내내 웃음이 끊이질 않았습니다.
[마동욱/고분자공학과 학생회장
교수님들께 평소에 감사하다는 표현을 잘 못했는데. (스승의 날)행사를 맞이하여 교수님께 저희의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고 싶어 이러한 행사를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은 지난 교수님의 가르침을 되새겨 보았습니다.
또한 교수님께서는 그동안 학생들과 함께 해온 시간을 떠올릴 좋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5월 15일 스승의 날은 우리를 옳은 길로 인도해주신 스승님의 은혜에 감사드리는 날입니다.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은사님께 찾아가 카네이션 한 송이 달아드리는 것은 어떨까요?
영상취재: 김민준, 진율희 영상기자
리포터: 이상철 아나운서
김민준 영상기자 justin803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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