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생 교지 제작 멘토링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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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4.05.28 15:50
  • 호수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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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미디어센터·대지고교
교류협력 양해각서 체결
단국미디어센터와 대지고 MOU 체결식 직후 기념사진 촬영이 진행되고 있다. 양영유 단국미디어센터장(오른쪽에서 세 번째)와 유동철 대지고 교장(오른쪽에서 네 번째)가 교류 협력 협약서를 들고 있다.
단국미디어센터와 대지고 MOU 체결식 직후 기념사진 촬영이 진행되고 있다. 양영유 단국미디어센터장(오른쪽에서 세 번째)와 유동철 대지고 교장(오른쪽에서 네 번째)가 교류 협력 협약서를 들고 있다.

이달 14일 단국미디어센터(이하 DMC)와 대지고등학교가 상호 협력을 위한 MOU를 맺었다.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에 위치한 대지고는 학생 수 974명, 교원·직원 수 85명으로 2007년 3월 1일 설립됐다.

 

양영유 단국미디어센터장과 유동철 대지고 교장, 본지 송주연 편집장과 대지고등학교 신문 동아리 부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교류 협력을 위한 MOU 체결식을 가졌다.

 

MOU를 체결한 단국미디어센터와 대지고는 ▶교지 기획과 편집 발행 분야의 인적 교육 및 특강 강사 지원 ▶기획과 편집 교육과정 개발 ▶양 기관 인프라의 공동 활용 등 물적 교육 확대 ▶양 기관 관련 분야 발전을 위한 협력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양영유 단국미디어센터장은 “단국미디어센터와 대지고가 이번 MOU를 통해 지역사회와 지역대학 간의 교류 확대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더욱 적극적인 교류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유동철 대지고 교장은 “단국미디어센터와 대지고 간에 상호 협력을 위한 MOU가 체결돼, 대지고 학생들이 한층 성장할 기회가 마련된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송주연 편집장은 “의미 있는 MOU를 맺은 만큼 후배들을 돕기위해 물심양면 힘쓰겠다”고 설명했다.

 

체결식 이후 양영유 단국미디어센터장이 ‘학교 신문 잘 만드는 비법’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이에는 대지고 신문 동아리 학생 29명이 참석했다.

 

 

취재팀 dkdds@dankoo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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