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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년을 맞은 교직원들

지난달 29일 11시 인문관 소극장에서 양 캠퍼스 교직원 19명의 정년퇴임식이 열렸다. 퇴임식은　장호성 총장 등 학내외 관계자들과 정년을 맞은 교수·교직원들의 지인들의  축하 속에 진행됐다. 이날 퇴임식에서 장 총장은 정년퇴임 교수와 교직원에게 정부훈장 및 총장공로패를 증정했다.

김문수(인문과학대학·영어)교수가 황조근정훈장을, 강두환(공과대학·고분자시스템공)·배신철(공과대학·기계공)·이상태(예술대학·공예)·정찬모(사범대학·체육교육) 교수가 옥조근정훈장을, 송종택(공학대학·신소재공)·신건호(경상대학·경영)·최장호(경상대학·무역학) 교수가 근정포장을, 배장순(공학대학·응용화학공) 교수가 국무총리표창을 받았다.

이번에 퇴임을 맞은 직원은 이방희 재무처 처장, 문득수 석주선기념박물관 과장, 김동철 의과대학 교학과 과장, 우상준 총무처 구매과 과장, 염영철 재무처 천안캠퍼스 관재과 과장, 황달연 야간학부 교학과 주임, 이석구 체육대학 교학과 주임, 천안캠퍼스 총무처 총무과 이종석 선생, 총무처 총무과 김순안 선생, 건설관리부 천안캠퍼스 시설관리과 정종식 선생으로 이들 전원에게 교육과학기술부장관 표창이 수여됐다.

이영은 기자 lye0103@dankook.ac.kr

이영은 기자

 lye0103@dankook.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