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본교 대외협력처에서 진행한 ‘벤치 네이밍 캠페인’으로 인해 양 캠퍼스에 다양한 문구가 포함된 벤치들이 설치됐습니다.
죽전캠퍼스에는 65명, 천안캠퍼스는 46명이 기부했고 그 중 동문은 73명, 일반인은 23명, 교직원은 15명이 참여했습니다.
캠페인을 진행한 대외협력처 관계자는 “학생들이나 대학 구성원들에게 외부 휴식 공간을 마련하고자 시작한 캠페인으로, 의미를 새기기 위해 기부자들의 메세지를 남겼다”고 말했습니다.
111명이 남긴 쉼표는 대외협력처 홈페이치 벤치 네이밍 예우 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영상취재: 김나현 보도부장 nahyun9058@gmail.com
리포터: 박세은 국장 qwe1043@naver.com
CG: 임수연 기획부장 lsy99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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