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전캠 ‘단국체전’ 천안캠 ‘안서체전’ 열려
죽전캠 ‘단국체전’ 천안캠 ‘안서체전’ 열려
  • 조수진 기자
  • 승인 2012.10.10 01:43
  • 호수 13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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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캠퍼스 우승팀 다음달 2일 개교 65주년 기념 교류체전서 ‘한판’
체전이 시작 된다. 죽전캠퍼스는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단국체전’을, 천안캠퍼스는 11일 ‘안서체전’을 개최한다.

단국체전의 경기종목은 마라톤, 축구, 농구, 발야구, 피구, 족구, 풋살, 줄다리기이며 10일 예선전을 시작으로 12일까지 준결승·결승전이 진행된다. 체전 기간 동안 혜당관 앞 광장에서는 아름다운 가게가 열릴 예정이며 혜당관 2층 로비에서는 도예과, 패션·제품 디자인과, 시각디자인과의 예술제 작품도 전시한다.

1일차 10일에는 축구, 피구, 풋살, 농구, 발야구 예선전이 진행된다. 11일에는 1일차에서 끝내지 못한 예선전과 준결승전이 있다. 체전 마지막 날인 12일은 △오전 10시 30분 축구 △오후 1시 10분 피구 △오후 2시 10분 풋살 △오후 3시 10분 발야구 △오후 4시 10분 농구 △오후4시 30분 줄다리기 결승전이 있다. 또한 개교 65주년 기념 마라톤 대회가 개최되고 예술대학의 예술제가 오후 7시부터 노천마당에서 열린다.

안서체전 경기종목은 축구, 농구, 피구, 족구, 줄다리기, 놋다리밟기, 단체줄넘기, 신발던지기, 미션달리기, 계주가 있다. 이 중 축구, 농구, 피구, 족구는 이미 예선전을 치러 11일 당일에는 3·4위 전과 결승전이 진행된다. 경기일정은 △오전 10시 단체줄넘기 △오전 11시 놋다리 밟기 △오후 1시 축구·농구 결승전 △오후 1시 30분 피구 결승전 △1시 30분 족구 결승전 △오후 2시 30분 줄다리기 △오후 3시 신발 던지기 △3시 50분 미션달리기 △오후 4시 10분 계주가 있다. 또한 학생들의 참여를 높이기 위해 ‘몸빼 바지 입고 공받기’를 이벤트 게임으로 준비했다.

천안캠퍼스 송교석(행정·2) 기획부장은 “작년과 차별화를 두기 위해 많이 고심했다”며 “학회장과 학생들의 단합과 재학생 참여를 높이기 위해 이벤트 게임을 준비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번 단국체전·안서체전에서 우승팀들은 다음달 2일에 열리는 ‘개교 65주년 기념 죽전·천안 학생 교류체전’에 캠퍼스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조수진 기자 ejaqh2@dankook.ac.kr
조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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