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싼 등록금 내고 전전긍긍하기만 한채로 통째로 학기를 버리고 정신적 피해로 저희 모두 우울한 나날들을 지내고 있습니다. 타인을 도와주기 위해 공부하러 간 곳에서 되려 정신병을 얻는 게 말이 됩니까? 성적테러로 연구지도를 제대로 받지 못한 연구 학기 학생들 전원 성적 미이수처리 해주시고 부당한 갑질에 대한 해임을 강력히 원합니다.
단국대에 대한 실망감이 너무나 큽니다....학교를 믿고 입학하였고 열악한 상황과 현실속에서도 매학기 최선을 다하여 수업하고 연구를 위해 힘써왔습니다. 지금의 현실에 회의감과 좌절감이 큽니다. 주임 교수로 인한 우리 예술치료 학과 학생들의 피해를 꼭 외면하지 말고 구제해주세요!!!
정신적인 피해도 상당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