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28일 지구촌사회복지재단에서 죽전캠퍼스 재학생 3명을 선정해 총 3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또한 지난 10월 8일에는 죽전캠퍼스 5명의 재학생들이 환은장학생으로 선정되어 10월 26일 외환은행 본점에서 열린 ‘2010 환은장학금 수여식’에서 각각 150만 원의 장학금 및 장학증서를 받았다. 이번 수여식은 외환은행 나눔재단에서 주최하였으며 어려운 경제 환경 속에서도 열심히 노력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102개교 226명 학생을 선발해 장학금을 수여했다. 이번 환은장학금을 받은 최병수(국어국문·1) 군은 “가정형편이 어려워서 학비부담이 컸는데 이번 환은장학생으로 선정됐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단비를 만난 심정이었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지난 10월 15일

2010학년도 2학기 마지막 교수법·학습법 특강 영어강의 성공전략, 지혜로운 대학생활 등 다양한 강의 마련교수의 강의 질 향상과 학생들의 학습전략을 돕는 다양한 교수법·학습법 특강이 죽전·천안캠퍼스에서 열린다. 오는 11일, 17일 죽전·천안캠퍼스 교육개발인증원에서는 2학기 마지막 교수법 특강 및 워크숍을 진행한다. 11일에는 오후 2시 반부터 천안캠퍼스 율곡기념도서관 2층 다목적실에서  ‘영어강의 실천사례와 성공전략’을 주제로 한 특강 및 사례발표회가 열리며, 17일에는 오후 2시부터 죽전캠퍼스 제2공학관 319호에서 ‘PBL(문제중심학습)로 수업하기’라는 주제로 장경원(경기대) 교수의 특강이 펼쳐진다. 또한 오는 8일 오후 3시 반, 천안캠퍼스 제3과학관 국제회의장에서 태권도 선수생활에서 영어학

단국체전-- 건축대, 안서체전--체육대 종합우승구기 경기, 마라톤, 무대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 열려 지난 10월 27일부터 29일까지 죽전캠퍼스에서 3일간 진행된 단국체전과 28일 하루 동안 천안캠퍼스에서 진행된 안서체전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단국체전은 27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이날 3시부터는 총학생회 주최로 나눔마라톤이 진행됐다. 이번 마라톤은 교내 분수대에서부터 탄천로를 반환점으로 하여 학생식당을 결승점으로 진행됐으며, 구간은 7.5㎞로 지난해와 비교해 1.3㎞ 늘어났다. 마라톤 1위(남/여)에게는 20만 원 상당의 상품권이 주어졌으며 42위(42대 총학생회 주최)에게는 아이팟터치가 상품으로 주어졌다. 죽전캠퍼스에서는 28일부터 29일까지 단과대별 구기 종목(축구, 농구,

⑥ 중국 하얼빈 사범대학교 (Harbin Normal University) 표준 중국어 배우기 좋은 사범계열 우수대학 고등 교육 및 교사 양성의 중심지하얼빈 사범대학교는 중국의 동북삼성 중 하나인 흑룡강성 하얼빈시에 위치해있다. 하얼빈 사범대학교는 사범계열 대학이지만 일반계열도 함께 있는 종합대학이다. 대표적인 캠퍼스는 강남과 강북이 있는데, 강남은 예술 대학이며 강북은 인문·상경계열대학으로 나눠져 있다. 또한 하얼빈 사범대는 흑룡강성 중점대학교로 국가 교육부에서 실시한 대학 교육평가에서 우수대학으로 선정되었고 흑룡강성의 고등 사범교육, 고등 예술교육, 교육 과학연구 및 교사 양성의 중심지이다. 다양한 외국인 학생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하얼빈 사범대는 현재 한국, 미국, 영국, 캐나다,

재학생들의 아름다운 기부“받은 만큼 학교에 돌려준 것 뿐”천안캠퍼스 황선명(행정·4) 양과 오영석(법학·4) 군이 자신들의 장학금 150만원을 학교에 기부했다. 두 학생이 장학금을 기부하게 된 동기는 교내 과 수석 및 차석 장학금을 받은 것에 이어 한국장학재단에서 주최하는 국가장학금인 ‘인문사회장학금’에도 선발되어 일정 금액을 기부하기로 한 것. 황 양은 행정학과 학생들이 9급 이상 공무원 시험을 위해 공부하는 공직 강화반에 50만원을, 오 군은 법학과 학생들의 고시반인 일현재에 100만원을 지정 기여하여 총 150만원을 학교에 기부했다. 오 군은 “고시반 학생들이 공부하는 교실이 생각보다 열악하다”며 자신이 기부한 돈이 “후배들이 공부하는 환경을 보다 쾌적하게 만드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10 해외학술문화탐방단 ⑥덴탈흑곰 지난 5월 우리 대학 천안캠퍼스에서 처음 시행한 ‘해외학술문화탐방단’ 발족식이 열렸다. 팀으로 탐방계획서를 제출하고, 서류심사와 면접을 통해 최종선발된 탐방단은 대학으로부터 경비를 지원받아 하계방학 중 해외 일정을 마치고 돌아왔다. 단대신문은 탐방단의 참신한 주제 선정부터 해외 선진사례 탐방 후 접목방법까지 그들의 열정이 담긴 이야기를 들어봤다.   쪾팀명 : 덴탈흑곰/ 김린호(치의·2) 군, 김용태(치의·1) 군,  이혜진(치의·2) 양, 하혜정(치의·2) 양쪾탐방주제 : 치과 기구와 재료의 선진 동향 쪾탐방국 : 독일, 리히텐슈타인, 스웨덴    치의학과 학생들로 구성된 덴탈흑곰 팀은 유럽 건치

기악과 졸업연주회 열려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우리 대학 콘서트홀에서 기악과 졸업연주회가 열린다. 연주회는 오후 7시부터 시작되며 총 18명의 기악과 졸업생들이 연주에 참여한다. 독감 예방접종 실시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혜당관 202호 보건진료소에서 독감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접종비용은 9,000원이며 계란 과민반응자, 고열이 있는 자, 임산부 등 의사가 판단하기에 부적합한 사람들 외 모든 우리 대학 구성원들이 추가신청 없이 참여가 가능하다.천안캠퍼스 학생들 하반기 봉사활동 지난 8일 천안캠퍼스 총대의원회의 주최로 53명의 재학생들이 충남 태안군에서 이틀간 하반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비닐하우스 보수와 농산물 수확 등 태풍 ‘곤파스’로 인해 피해를 입은 서해지방의 농민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6일, 단국대학교병원 심포지움 개최 오는 6일 단국대학교병원 5층 대강당에서 ‘체계적인 응급환자 이송 및 진료체계 구축을 위한 심포지움’을 개최한다. 오후 1시부터 진행되는 심포지움은 중증 외상환자 이송 체계를 발전시켜 환자의 사망률을 낮추고자 기획되었다. 이경원(대구 카톨릭대) 교수의 ‘이상적인 중환자 구급차 운용’과 차영성(해양경찰학교) 교수의 ‘도서 지역 항공 이송 체계 및 사례’를 포함한 8개의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무료로 구두굽 교환하세요 오는 5일과 7일 두 번에 걸쳐 천안캠퍼스 총여학생회에서 무료 구두굽 교환 행사를 한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학생회관 여학생 휴게실(201-01호)에서 이뤄지는 이번 행사는 구두굽이 닳아 불편을 겪고 있는 여학생들의 편의를 위해 기획됐다. 성격

훈련장 없이 주변 학교를 전전하던 우리 대학 씨름부에 드디어 씨름훈련장이 마련됐다. 지난 1일 개장식을 가진 씨름훈련장은 천안캠퍼스 학사재 옆에 위치하여 면적 330.6㎡에 훈련장과 샤워실 등이 완비돼있다. 개장식에는 장호성 총장과 조인호 부총장을 비롯하여 충남씨름협회 이남춘 부회장과 충남체육회 문규현 팀장 등이 참석했다. 개장식 축사에서 장호성 총장은 “씨름은 오랜 전통을 가진 우리나라의 민속경기로써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는 취지 아래 씨름장을 준공하게 되었다”며 “효율적인 훈련을 통한 씨름부의 선전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개장식에서 시범경기를 보여준 씨름부의 주장 박수룡(체육교육·4) 선수는 숙소 근처에 훈련장이 생긴 것에 대해 기쁨을 감추지 못하는 듯 내내 즐거

 전국에어로빅스대회에서도 좋은 활약 선보여 지난 8월과 9월, 우리 대학 운동처방재활학과 학생들의 활약이 두드러졌다. 먼저 우리 대학 승마 선수인 정철희(운동처방재활·2) 선수와 황대헌(운동처방재활·1) 선수가 지난 8월 11일부터 14일까지 경북 상주승마장에서 열린 국가대표선발 1차전 ‘제27회 대통령기전국승마대회’와 지난 9월 2일부터 6일까지 광주시 염주승마장에서 열린 2차 선발전‘제5회 농림수산식품부장관배전국승마대회’에서 종합 1위와 2위의 성적으로 국가대표에 발탁됐다. 당당히 1위를 차지한 정 선수는 “30일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국제대회인‘제9회 세계대학승마선수권대회’에서 태극마크를 달고 경기에 참가할 수 있게 돼 기쁘고 감회가 새롭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지난 9월 11일 수원 장

2010 해외학술문화탐방단⑤ 바닐라스카이지난 5월 우리 대학 천안캠퍼스에서 처음 시행한 ‘해외학술문화탐방단’ 발족식이 열렸다. 팀으로 탐방계획서를 제출하고, 서류심사와 면접을 통해 최종선발된 탐방단은 대학으로부터 경비를 지원받아 하계방학 중 해외 일정을 마치고 돌아왔다. 단대신문은 탐방단의 참신한 주제 선정부터 해외 선진사례 탐방 후 접목방법까지 그들의 열정이 담긴 이야기를 들어봤다.  쪾팀명 : 바닐라스카이(Vanilla Sky)/ 허지훈(경영·3) 군, 이대호(경영·3) 군, 이정민(일어·4) 군, 유재연(일어·4) 양, 정승은(신소재공·2) 양쪾탐방주제 : 산학협력을 일원화한 교토대학과 오사카대학의 사례분석 쪾탐방국 : 일본대학 내 핫 트렌드로 자리잡은 산학협력

  지난달 28일과 29일 죽전·천안캠퍼스에서 ‘2010학년도 단국후원의 집 장학금’수여식이 열렸다. 장학금은 캠퍼스별로 열 명의 학생에게 각 100만원씩 총 2,000만원이 전달됐다.‘단국후원의 집 장학금’은 우리 대학 죽전캠퍼스와 천안캠퍼스 주변의 업소들이 2008년 10월부터 낸 후원금으로 조성됐으며 현재 단국후원의 집은 죽전캠퍼스 36개, 천안캠퍼스 28개 총 64개 업체로 매달 5만 원에서 20만원의 후원금을 내고 있다. 장학금을 받은 유수현(신소재공·4) 양은 “장학금을 받으리라곤 생각지도 못 했는데 받게 돼 기쁘고 감사하며 4학년인 만큼 취업을 위해 장학금을 쓰겠다”고 말했다. 강민우·이보연 기자 dkdds@dankook.ac.kr

지난 3일 오후6시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세계작가페스티벌 전야제가 열렸다. 이 날 국, 내외 작가 20여 명과, 장호성 총장을 비롯한 교무임원 등이 함께 참석했다.                                                    

클릭 자매대학 ⑤ 스웨덴 스톡홀름대학교 (Stockholm University) 교환학생 프로그램 가장 잘 갖춰진 대학스웨덴의 명문대, 스톡홀름대 스톡홀름대학교는 스웨덴의 수도인 스톡홀름시에 위치한 종합대학이다. 약 3만 7천명의 학생이 재학 중인 스웨덴에서 가장 큰 규모의 명문대학이다. 개설 전공학부로는 인문학부, 법학부, 과학부 그리고 사회과학부로 4개의 학부로 나뉘어져 있다. 스톡홀름대에서의 수업스웨덴은 스웨덴어를 사용하는 비영어권 국가지만, 스톡홀름대학에서는 상당히 많은 영어강의가 개설돼 있기 때문에 영어권 대학에 속한다. 수업은 대부분 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된다. 주입식 수업이 아닌 자신의 생각과 의견을 가지고 참여해야 하므로 한국에서의 수업보다는 창의력과 사고력이 많이 요구된다.교환학생 다녀

클릭 자매대학 ④ 홍콩 주해대학교(Chu Hai College of Higher Education, 珠海學院)언론,건축으로 명문인 영어권대학언론·건축학 이름난 주해대학홍콩 주해대학교는 1947년 중국 광주시에 세워진 이후 1949년 홍콩으로 옮겨왔다. 주해대학교는 ‘University’가 아닌 ‘College’이지만 4년제 사립대학이다. 주해대학교는 언론학과와 건축학과가 이름이 나있다. 특히 언론과 방송영상분야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어 언론전공 학생들을 위한 스튜디오 및 기타 시설들이 잘 갖추어진 편이다.  주해대학교 수업과 생활은수업은 광동어와 영어로 진행되며 60%이상의 수업이 영어로 진행되고 있다. 외국인 유학생의 경우 영어로 진행되는 수업을 듣게 된다. 홍콩 특유의 영어발음에 적응하는데 시간이

29일 동아리 한마당 개최오는 29일 죽전캠퍼스 동아리 연합회는 오전 10시부터 동아리 한마당 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 1부는 혜당관 2층에서 전시를 하고, 2부는 학생극장에서 동아리 간 정보교환의 시간을 갖는다. 헌혈 행사 참여하세요 다음달 5일부터 이틀간 천안캠퍼스에서 헌혈봉사 행사가 열린다. 이번 행사는 170회 이상의 헌혈을 한 제 2과학관 백홍기 경비원이 제안하고 공학대학 학생회 임원 및 경비원, 동아리 연합회가 주관하여 추진하게 됐다. 천안캠퍼스에 씨름훈련장 들어선다 오는 10월 1일 오전 11시 30분에 천안캠퍼스 학사재 옆 씨름훈련장(가칭)에서 개장식을 갖는다. 이번에 준공된 씨름훈련장은 지난 5월 25일 공사를 시작해 9월 6일에 완공됐으며 훈련장에는 샤워실과 탈의실 등이 마련돼 있고 냉

   지난 13일 죽전캠퍼스 퇴계기념중앙도서관 601호에 동양학자료실이 개관했다. 개관식에는 우리 대학 장호성 총장, 강재철(국어국문) 대학원장, 어진우(전자전기) 기획조정실장, 김주호 도서관장을 비롯해 교직원 30여명이 참석했다. 식순으로는 동양학연구소 서영수(역사) 소장의(인터뷰 3면) 개관인사를 시작으로 커팅식, 업무보고, 오찬이 진행됐다. 동양학자료실은 1970년 동양학연구소 개소와 함께 동양학도서관이라는 이름으로 개설됐으나 2001년 중앙도서관으로 이관, 통합돼 관리돼 왔었다. 그러던 중 이번에 주요 자료들을 별도로 모아 정리해 특성화된 동양학자료실로 재개관하게 됐다. 현재 동양학자료실은 고서 7,932책 및 단행본 21,175권을 소장하고 있으며(정간물 제외) 한국고

 지난 5월 우리 대학 천안캠퍼스에서 처음 시행한 ‘해외학술문화탐방단’ 발족식이 열렸다. 팀으로 탐방계획서를 제출하고, 서류심사와 면접을 통해 최종선발된 탐방단은 대학으로부터 경비를 지원받아 하계방학 중 해외 일정을 마치고 돌아왔다. 단대신문은 탐방단의 참신한 주제 선정부터 해외 선진사례 탐방 후 접목방법까지 그들의 열정이 담긴 이야기를 들어봤다.  쪾팀명 : 문단세/ 신선화, 문혜린, 박수인, 서성은, 박은진(이상 문예창작·2) 양쪾탐방주제 : 한국의 문화콘텐츠 발전을 위한 한류 중심지 탐방 쪾탐방국 :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문예창작과·단국대학교·세계로’라는 뜻을 가진 문단세는 전공과목으로 배우고 있는 ‘문예콘텐츠’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주

18분의 강연, 그 이상‘지식공유 컨퍼런스’, TEDx 열려지난 18일 ‘지식의 사회 환원’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대학을 만들기 위해 우리 대학 학생들이 독립적으로 조직한 제1회 ‘TEDxDankook’이 죽전캠퍼스 혜당관 학생극장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우리 대학 최초로 지난 7월에 TED로부터 공식 라이센스를 취득한 후 열린 것이다. 본 행사는 단순한 강연회가 아닌 '지식공유 컨퍼런스'로서 이 날 약 110여명의 관객들이 참석해 7명의 연사들과 서로 공유할 가치가 있는 아이디어를 나누는 소통의 자리를 가졌다.7명의 연사들은 각자 약 18분동안 열정적인 강연을 펼쳤다. 유재원 변호사는 ‘이 시대의 인문학’을, 디자인그룹 FF팀은 ‘ilikeseoul 캠페인’을 소개했다. 국제인문잡지

  지난 8일부터 13일까지 양 캠퍼스에서 실시한 2011학년도 수시 1차 모집 전체 경쟁률이 죽전캠퍼스 15.02대 1, 천안캠퍼스 10.28대 1을 기록했다. 일반학생 전형에서는 죽전캠퍼스는 작년 경쟁률인 17.94대 1보다 높은 19.49대 1, 천안캠퍼스는 작년 9.23대 1보다 높은 13.61대 1을 기록했다.   이번 수시 모집에서 죽전캠퍼스는 12명 모집에 1,644명이 지원한 공연영화학부 연극전공(연기, 일반학생)이 137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또 일어일문학과(어학특기자) 70.25대 1, 경제학과(일반학생)  30.29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신설학과인 국제학부와 모바일커뮤니케이션공학과도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국제학부(어학특기자)는 10명 모집에 187명이 지원하여